[뷰어스=김윤희 기자] 이동욱과 수지가 목하 열애 중이다.

이동욱과 수지는 최근 좋은 감정을 키우게 된 것으로 알려지며 여론을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여론은 이동욱 여동생이 밝혔던 이동욱 전 여친과 수지의 공통점에 주목하고 있다.

수지의 연인이 된 이동욱의 깜짝 면모가 눈길을 끈다. 이동욱 수지 열애에 앞서 이동욱 여동생은 SBS '룸메이트'에 출연했을 당시 이동욱이 가수 여자친구와 사귄 적 있다고 밝혔다. 이동욱 여동생은 당시 방송에서 이동욱이 사귀었던 여친에 대해 "그때는 (여친이) 가수는 아니었다"면서 "그 분을 연예인으로 본 게 아닌 그냥 오빠의 여자친구로 봤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여동생의 폭로에 허탈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동욱과 수지의 데이트 방식도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이동욱은 대담한 면모를 보인 적 있어 눈길을 끈다. 수지와 열애 중인 이동욱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여자친구와 길거리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동욱은 홍은희가 길거리 음식을 쉽게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 말하자 "마음가짐인 것 같다. 남들이 사진 찍든 내가 좋아서 다니면 되는거니까"라고 했다. 이어 홍은희가 "여자친구와 길거리 데이트 해보고 싶지 않냐"고 묻자 이동욱은 해보고 싶다면서 예전 여자친구와 "밤에 몰래 해 본 적 있다. 모자 쓰고"라고 답했다.

뷰어스 김윤희 기자 apiii@hanmail.net 김윤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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