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마무 팬카페) [뷰어스=김현 기자]휘인 뿐 아니라 스타들의 무개념 발언과 행동에 대해 좀 더 강경한 반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 북상 예보가 있던 지난 1일 마마무 휘인이 마마무의 신곡 홍보에 태풍을 거론해 논란에 빠졌다. 태풍으로 누군가는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에서 이를 개념치 않고 신곡 홍보에 이용한 것에 많은 이들이 분노를 분출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상당수의 여론은 경솔한 행동과 말들로 매번 논란이 되고 있는 휘인을 비롯해 관련 스타들에 대한 관대한 사회 분위기가 그들의 개념을 흐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좀 더 강경한 반응을 보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다. 자연재해의 심각성을 무시한채 이를 가볍게 농담식으로 취급해 혼쭐이 난 스타들은 과히 휘인 뿐만은 아니고 또한 예나 지금이나 사라지지 않는 듯 하다. 지난 2012년 태국 온라인 매체와 인터뷰 도중 그룹 블락비의 멤버들은 테이블 위에 눕거나 앉아 발로 박수를 치고 뜬금없이 원숭이 흉내를 내는 등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더니 멤버 중 지코가 당시 태국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얼마면 되냐는 식으로 “가진 건 돈뿐인데... 7000원 정도?”라고 말해 혼쭐이 나기도 했다. 이외에 일본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던 상황인데 일본 방송에 나와 태풍처럼 이곳을 다 쓸어버리겠다면서 태풍 치는 모습을 따라하기도 해 블락비는 다시 논란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들로 블락비는 자의가 아닌 타의로 4년여 이상의 휴식기를 가져야 했다.

휘인 발언에 버금가는 무개념 발언, 홍수 피해에 “얼마면 돼? 가진 게 돈 뿐이라”… 누구?

김현 기자 승인 2018.07.04 15:11 | 최종 수정 2137.01.04 00:00 의견 0

 

(사진=마마무 팬카페)
(사진=마마무 팬카페)

[뷰어스=김현 기자]휘인 뿐 아니라 스타들의 무개념 발언과 행동에 대해 좀 더 강경한 반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 북상 예보가 있던 지난 1일 마마무 휘인이 마마무의 신곡 홍보에 태풍을 거론해 논란에 빠졌다. 태풍으로 누군가는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에서 이를 개념치 않고 신곡 홍보에 이용한 것에 많은 이들이 분노를 분출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상당수의 여론은 경솔한 행동과 말들로 매번 논란이 되고 있는 휘인을 비롯해 관련 스타들에 대한 관대한 사회 분위기가 그들의 개념을 흐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좀 더 강경한 반응을 보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다.

자연재해의 심각성을 무시한채 이를 가볍게 농담식으로 취급해 혼쭐이 난 스타들은 과히 휘인 뿐만은 아니고 또한 예나 지금이나 사라지지 않는 듯 하다.

지난 2012년 태국 온라인 매체와 인터뷰 도중 그룹 블락비의 멤버들은 테이블 위에 눕거나 앉아 발로 박수를 치고 뜬금없이 원숭이 흉내를 내는 등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더니 멤버 중 지코가 당시 태국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얼마면 되냐는 식으로 “가진 건 돈뿐인데... 7000원 정도?”라고 말해 혼쭐이 나기도 했다.

이외에 일본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던 상황인데 일본 방송에 나와 태풍처럼 이곳을 다 쓸어버리겠다면서 태풍 치는 모습을 따라하기도 해 블락비는 다시 논란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들로 블락비는 자의가 아닌 타의로 4년여 이상의 휴식기를 가져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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