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SNS) 이필모, 서수연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세대차이는 부정할 수 없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언급했다.  이필모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는 장난감이 없어 아버지가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주셨다고 말했고 키즈 미용실을 방문해서도 놀라워했다. 이에 서수연이 이필모의 발언을 이해하지 못하며 세대차이를 느끼는 표정을 보였다. 이필모는 197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며 서수연은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이 '연애의 맛' 소개팅 당시 이필모가 "나는 93학번이다"라고 말했고 서수연은 "나는 그때 초등학생 2학년이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필모 서수연 나이차, 세대차이 느껴지게 한 '단어'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11 23:59 의견 0
(사진=서수연 SNS)


이필모, 서수연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세대차이는 부정할 수 없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언급했다. 

이필모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는 장난감이 없어 아버지가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주셨다고 말했고 키즈 미용실을 방문해서도 놀라워했다. 이에 서수연이 이필모의 발언을 이해하지 못하며 세대차이를 느끼는 표정을 보였다.

이필모는 197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며 서수연은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이 '연애의 맛' 소개팅 당시 이필모가 "나는 93학번이다"라고 말했고 서수연은 "나는 그때 초등학생 2학년이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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