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J소다 SNS 캡처
DJ 소다가 국내외를 막론한 다수의 아티스트들에게 대시를 받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악성 루머들에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DJ 소다가 자신에게 직접 호감을 표한 해외 아티스트만 10명이상이라고 밝혔다.
SNS를 통해 이뤄진 대시에 대해 설명한 DJ 소다는 실제 만남이 이뤄졌는지 여부에는 직접적인 대답을 피하며 웃어넘겼다.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대시를 고백하기 이전에는 악성 루머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던 DJ 소다다.
지난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DJ 소다는 "스폰서가 있다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16년에는 네티즌들이 각종 SNS에 "DJ 소다가 재벌과 아이를 낳고 그 대가로 수십억 원을 받았다는 악성 루머가 돌고 있다"면서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DJ 소다는 2015년 SNS를 통해 일명 ‘피리춤’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