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복싱 챔피언 장정구의 굴곡진 인간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장정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191회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놨다. 장정구는 특히 전 부인과 인연으로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소개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장정구는 "1988년도에 이혼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파트 중도금이 자신의 통장이 아닌 전 부인에게로 향했고 전 부인이 그 돈을 다른 곳에 입금시켰다고 설명했다. 전 부인 뿐아니라 전 부인의 어머니도 장정구의 손을 빌렸다. 장정구의 설명에 따르면 신부 쪽에서 신랑에게 해주는 예단을 당시 장모가 돈을 빌려 마련했다는 것이다. 한편 장정구는 지난 2018년 배우 소이현의 아버지 후배로 잠깐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소이현의 아버지 조주연은 복싱 선수 출신으로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장정구 굴곡진 인간 관계, 소이현부터 가정사까지…"전처가 거금 빼돌려"

김현 기자 승인 2020.09.09 11:33 | 최종 수정 2020.09.09 11:38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복싱 챔피언 장정구의 굴곡진 인간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장정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191회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놨다.

장정구는 특히 전 부인과 인연으로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소개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장정구는 "1988년도에 이혼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파트 중도금이 자신의 통장이 아닌 전 부인에게로 향했고 전 부인이 그 돈을 다른 곳에 입금시켰다고 설명했다.

전 부인 뿐아니라 전 부인의 어머니도 장정구의 손을 빌렸다. 장정구의 설명에 따르면 신부 쪽에서 신랑에게 해주는 예단을 당시 장모가 돈을 빌려 마련했다는 것이다.

한편 장정구는 지난 2018년 배우 소이현의 아버지 후배로 잠깐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소이현의 아버지 조주연은 복싱 선수 출신으로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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