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홍지민 나이가 몇 일까. 홍지민 나이는 1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홍지민 나이는 올해 48세다. 홍지민은 이날 무대에서 트로트 신동 정동원과의 대결에서 노련한 뮤지컬 실력을 뽐냈지만 아쉽게도 탈락, ‘절제’를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홍지민은 뮤지컬 공연 중 아찔했던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속옷 차림으로 무대를 이어나가야했던 때를 털어놨다. 그는 “상대 배우와 찍찍이가 붙어서 돌아서자 실수로 옷이 다 벗겨져 속옷 차림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속옷만 입게 됐는데 한 남자 관객과 눈까지 마주쳤다”며 “속옷만 입은 채로 그 남자한테 가 ‘왜 좋아?’라는 애드리브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홍지민 나이, 옷 벗겨졌던 무대 “속옷 차림, 男관객과 눈까지 마주쳐”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9.10 23:45 의견 0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홍지민 나이가 몇 일까.

홍지민 나이는 1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홍지민 나이는 올해 48세다.

홍지민은 이날 무대에서 트로트 신동 정동원과의 대결에서 노련한 뮤지컬 실력을 뽐냈지만 아쉽게도 탈락, ‘절제’를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홍지민은 뮤지컬 공연 중 아찔했던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속옷 차림으로 무대를 이어나가야했던 때를 털어놨다. 그는 “상대 배우와 찍찍이가 붙어서 돌아서자 실수로 옷이 다 벗겨져 속옷 차림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속옷만 입게 됐는데 한 남자 관객과 눈까지 마주쳤다”며 “속옷만 입은 채로 그 남자한테 가 ‘왜 좋아?’라는 애드리브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