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성 열애고백 "매일매일이 로맨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뷰어스=나하나 기자] 김의성 열애고백에 응원과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김의성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7년째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이날 김의성은 영화 속 로맨스에 대해 이야기하던 가운데 "멋진 여자친구랑 7년째같이 지내고 있다. 매일매일이 로맨스"라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공개했다.  이날 김의성은 "영화 속에서 짧게는 있었지만 로맨스라 할 만한 게 없었다. 나이도 많아지고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게 있을까 싶다"면서 로맨스 연기를 해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의성은 열애고백과 함께 "막상 로맨스 찍으라 그러면 어려울 것 같다. 이미숙 씨와 영화 '특종'을 함께 찍었는데 '의성 씨 나랑 멜로 한 번 하면 어때?' 그래서 가슴이 콩닥콩닥했다. 초미녀 미숙 선배가 그런 얘기 해주셨다. 근데 그 뒤로 연락이 없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김의성은 지난해 5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했을 때 미혼이냐는 질문을 받고 "결혼은 여러 번 해봤다. 아닌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그냥 연애만 하기로 했다"면서 "지금은 여자친구랑 살고 있다. 이런 데 나오는 게 최초라 처음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김의성은 여자친구에 대해 "아는 동생으로부터 극장 디자인하는 일을 하는 지금의 여자친구를 소개받았다"며 "너무 예쁘다. 멋있고 춤도 잘 춘다. 여자친구가 '춤신춤왕'이다. 2000년대 초반에 클럽에서 유명했다"고 말했다. 또 "나이 먹어서 만나니까 좋다. 잘 안 싸우고. 싸울 일이 생기면 예전에 이 일로 싸워봤던 일을 떠올린다. 별거 아닌 걸 이미 알고 있다"고 소소한 행복을 전했던 터다. 한편 김의성은 현빈, 장동건, 조우진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창궐'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의성 열애고백, 동거하는 이유는?

나하나 기자 승인 2018.10.11 11:03 | 최종 수정 2137.07.21 00:00 의견 0

| 김의성 열애고백 "매일매일이 로맨스" 

(사진=아티스트 컴퍼니)
(사진=아티스트컴퍼니)

[뷰어스=나하나 기자] 김의성 열애고백에 응원과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김의성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7년째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이날 김의성은 영화 속 로맨스에 대해 이야기하던 가운데 "멋진 여자친구랑 7년째같이 지내고 있다. 매일매일이 로맨스"라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공개했다. 

이날 김의성은 "영화 속에서 짧게는 있었지만 로맨스라 할 만한 게 없었다. 나이도 많아지고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게 있을까 싶다"면서 로맨스 연기를 해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의성은 열애고백과 함께 "막상 로맨스 찍으라 그러면 어려울 것 같다. 이미숙 씨와 영화 '특종'을 함께 찍었는데 '의성 씨 나랑 멜로 한 번 하면 어때?' 그래서 가슴이 콩닥콩닥했다. 초미녀 미숙 선배가 그런 얘기 해주셨다. 근데 그 뒤로 연락이 없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김의성은 지난해 5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했을 때 미혼이냐는 질문을 받고 "결혼은 여러 번 해봤다. 아닌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그냥 연애만 하기로 했다"면서 "지금은 여자친구랑 살고 있다. 이런 데 나오는 게 최초라 처음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김의성은 여자친구에 대해 "아는 동생으로부터 극장 디자인하는 일을 하는 지금의 여자친구를 소개받았다"며 "너무 예쁘다. 멋있고 춤도 잘 춘다. 여자친구가 '춤신춤왕'이다. 2000년대 초반에 클럽에서 유명했다"고 말했다. 또 "나이 먹어서 만나니까 좋다. 잘 안 싸우고. 싸울 일이 생기면 예전에 이 일로 싸워봤던 일을 떠올린다. 별거 아닌 걸 이미 알고 있다"고 소소한 행복을 전했던 터다.

한편 김의성은 현빈, 장동건, 조우진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창궐'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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