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유튜브의 오류로 오전 내내 답답했던 이용자들이 드디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7일 오전 유튜브는 오류로 콘텐츠 접근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 동영상을 꾸준히 시청하던 네티즌의 불편 섞인 목소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반영됐다. 사진=유튜브 오류 화면 캡처 특히나 특정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이용료를 내는 이용자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이용료는 내놓고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답답함을 호소한 것이다. 이 유튜브 오류는 오후 12시가 다 되어서야 해결됐다. 현재 유튜브에 접속하면, 오류 당시 보이지 않던 콘텐츠의 섬네일을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오류에 ‘답답’했던 오전, 오후엔 원활할까

서주원 기자 승인 2018.10.17 12:22 | 최종 수정 2137.08.02 00:00 의견 0

[뷰어스=서주원 기자] 유튜브의 오류로 오전 내내 답답했던 이용자들이 드디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7일 오전 유튜브는 오류로 콘텐츠 접근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 동영상을 꾸준히 시청하던 네티즌의 불편 섞인 목소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반영됐다.

사진=유튜브 오류 화면 캡처
사진=유튜브 오류 화면 캡처

특히나 특정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이용료를 내는 이용자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이용료는 내놓고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답답함을 호소한 것이다.

이 유튜브 오류는 오후 12시가 다 되어서야 해결됐다. 현재 유튜브에 접속하면, 오류 당시 보이지 않던 콘텐츠의 섬네일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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