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계룡선녀전' 속 문채원과 윤현민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19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는 선녀 선옥남(문채원)과 서방님 후보 정이현(윤현민)의 과거 인연이 드러난다. 지난 방송에서 정이현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선옥남은 그런 그를 서방님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선옥남을 의심하던 정이현 역시 긍정적인 의미의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선녀 복장의 선옥남과 나무꾼의 모습을 한 정이현이 마주하고 있다.  특히 날개옷을 걸치지 못한 채 다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선옥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이현은 선옥남의 눈물에 당황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선옥남을 번쩍 안아 들었다. 두 사람에게 어떤 비밀스러운 인연이 숨겨져 있을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룡선녀전' 문채원X윤현민, 첫 만남 포착?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1.19 16:27 | 최종 수정 2137.10.07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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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계룡선녀전' 속 문채원과 윤현민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19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는 선녀 선옥남(문채원)과 서방님 후보 정이현(윤현민)의 과거 인연이 드러난다.

지난 방송에서 정이현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선옥남은 그런 그를 서방님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선옥남을 의심하던 정이현 역시 긍정적인 의미의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선녀 복장의 선옥남과 나무꾼의 모습을 한 정이현이 마주하고 있다. 

특히 날개옷을 걸치지 못한 채 다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선옥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이현은 선옥남의 눈물에 당황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선옥남을 번쩍 안아 들었다.

두 사람에게 어떤 비밀스러운 인연이 숨겨져 있을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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