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 DB   [뷰어스=유명준 기자] 트와이스가 걸그룹 최초로 음반 초동 판매량에서 15만장을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트와이스가 발표한 미니 7집 ‘팬시 유’(FANCY YOU)는 29일 한터차트 기준 15만 1000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 역대 초동 판매량서 1위 및 최초 15만장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데뷔 3년 6개월여 만에 12장의 음반으로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도 375만장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국내 기록 375만장에 일본에서 발매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약 238만장으로 한국과 일본서 613만여장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뽐내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TWICELIGHTS’)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한다. 내달 25일, 26일 양일간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첫 공연을 개최한다. neocross@viewers.co.kr

트와이스, ‘팬시’ 초동 판매량 15만장 돌파…걸그룹 최초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4.30 15:20 | 최종 수정 2138.08.27 00:00 의견 0
사진=뷰어스 DB
사진=뷰어스 DB

 

[뷰어스=유명준 기자] 트와이스가 걸그룹 최초로 음반 초동 판매량에서 15만장을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트와이스가 발표한 미니 7집 ‘팬시 유’(FANCY YOU)는 29일 한터차트 기준 15만 1000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 역대 초동 판매량서 1위 및 최초 15만장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데뷔 3년 6개월여 만에 12장의 음반으로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도 375만장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국내 기록 375만장에 일본에서 발매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약 238만장으로 한국과 일본서 613만여장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뽐내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TWICELIGHTS’)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한다.

내달 25일, 26일 양일간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첫 공연을 개최한다.

neocross@viewers.co.kr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