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미 SNS   에이미가 휘성에게 사과의 뜻을 건넸다. 에이미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과거 휘성과 절친한 사이로 지내며 같은 병원에 간 적이 있다”며 “그때 휘성이 약물을 처방받은 것을 알고 내가 오해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미는 “추후에 휘성이 치료 목적으로 약물 처방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으며 이는 검찰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된 사항”이라며 “나도 같은 피해자라고 친구로서 이해해주는 휘성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모든 걸 뒤로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며 살아 가겠다”고 했다. 에이미는 앞서 “과거 연예인 A 씨와 프로포폴 졸피뎀을 함께 했다”며 그는 자신이 폭로를 할까 봐 성폭행 동영상을 찍자는 모의까지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에이미가 A 씨를 소울메이트라고 표현한 것을 근거로 에이미와 절친으로 알려진 휘성이 온라인상에서 거론됐다. 의심이 확산되자 휘성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는 “SNS에서 휘성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며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혐의에 대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에이미, 휘성에 뒤늦은 사과…“치료 목적 처방 오해했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5.23 09:15 | 최종 수정 2138.10.12 00:00 의견 0
사진=에이미 SNS
사진=에이미 SNS

 

에이미가 휘성에게 사과의 뜻을 건넸다.

에이미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과거 휘성과 절친한 사이로 지내며 같은 병원에 간 적이 있다”며 “그때 휘성이 약물을 처방받은 것을 알고 내가 오해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미는 “추후에 휘성이 치료 목적으로 약물 처방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으며 이는 검찰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된 사항”이라며 “나도 같은 피해자라고 친구로서 이해해주는 휘성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모든 걸 뒤로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며 살아 가겠다”고 했다.

에이미는 앞서 “과거 연예인 A 씨와 프로포폴 졸피뎀을 함께 했다”며 그는 자신이 폭로를 할까 봐 성폭행 동영상을 찍자는 모의까지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에이미가 A 씨를 소울메이트라고 표현한 것을 근거로 에이미와 절친으로 알려진 휘성이 온라인상에서 거론됐다.

의심이 확산되자 휘성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는 “SNS에서 휘성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며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혐의에 대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