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뉴스 이마트 부천점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다시 몸살을 앓게 될 상황이다. 16일 부천시청은 9월 9일(수)~9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 이마트 부천점(부천시 부천로 1(3층)(심곡본동, 부천역) 냉동굴비 코너 방문자를 찾아 나섰다. 코로나 감염 확산 우려 탓이다. 이어 "(코로나)유증상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도 이마트 부천점은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 임시 휴업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경기 부천시에서는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317명 발생했다.

이마트 부천점, 초기 영업 중단 이어 확진자 또 다녀가…코로나19 몸살 여전

김현 기자 승인 2020.09.16 10:18 | 최종 수정 2020.09.16 10:24 의견 0
자료=연합뉴스

이마트 부천점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다시 몸살을 앓게 될 상황이다.

16일 부천시청은 9월 9일(수)~9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 이마트 부천점(부천시 부천로 1(3층)(심곡본동, 부천역) 냉동굴비 코너 방문자를 찾아 나섰다. 코로나 감염 확산 우려 탓이다.

이어 "(코로나)유증상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도 이마트 부천점은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 임시 휴업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경기 부천시에서는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317명 발생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