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황신혜가 스킨십에 설레는 감정을 보였다. 16일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는 황신혜와 김용건이 캠핑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직접 캠핑카를 운전하며 김용건과 함께 양떼목장을 방문했다.  목장의 풍경을 보며 함께 걷던 이들은 손을 맞잡았다. 김용건이 황신혜에게 "손을 잡고 걷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고 황신혜가 얼굴을 붉히며 받아들였다. 앞서 지난 1월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 김한길·최명길 부부와 함께 출연했던 황신혜는 두 사람의 스킨십 비화르 듣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당시 황신혜는 김한길이 "뽀뽀나 할까"라고 하면서 최명길에게 입맞춤을 했던 것을 듣고는 "누가 그런 걸 말하고 하냐"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아무말도 없이 갑자기 하는 거다"라면서 스킨십 비법을 공유하기도 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58세다.

황신혜 나이에도 얼굴 붉힌 '손킨십'…"아무말도 없이 갑자기 하는 거다"

김현 기자 승인 2020.09.18 16:44 의견 0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황신혜가 스킨십에 설레는 감정을 보였다.

16일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는 황신혜와 김용건이 캠핑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직접 캠핑카를 운전하며 김용건과 함께 양떼목장을 방문했다. 

목장의 풍경을 보며 함께 걷던 이들은 손을 맞잡았다. 김용건이 황신혜에게 "손을 잡고 걷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고 황신혜가 얼굴을 붉히며 받아들였다.

앞서 지난 1월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 김한길·최명길 부부와 함께 출연했던 황신혜는 두 사람의 스킨십 비화르 듣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당시 황신혜는 김한길이 "뽀뽀나 할까"라고 하면서 최명길에게 입맞춤을 했던 것을 듣고는 "누가 그런 걸 말하고 하냐"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아무말도 없이 갑자기 하는 거다"라면서 스킨십 비법을 공유하기도 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5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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