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남편이 화제의 인물로 올랐다.

함연지 남편은 18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 함연지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함연지는 남편 이름과 나란히 적은 종이를 현관문에 붙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연지는 남편 김재우와 지난 2017년 결혼, 동갑내기다. 결혼 당시 금융권에 종사했으나 현재 오뚜기 업무를 배우고 있다.

함연지는 방송에서 줄곧 남편의 외모에 대해 ‘주지훈 순한 맛’이라고 언급했다. 주지훈 닮은꼴 외모에 붙여진 별명.

앞서 함연지 남편은 상견례 당시 상황을 지상파 예능에서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식사를 같이 했는데 긴장해서 너무 떨었다”며 “장모님이 배려를 해주셔서 잘 식사를 하고 나왔다. 사람이 긴장하면 숨을 헐떡이게 되더라”고 전했다.

뷰어스 전수인 기자 viewerscokr@gmail.com 전수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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