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이면이 또 한번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13일 원희룡 지사가 출연했던 KBS2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가 재방송되며 주말 아침 시청자들을 주목하게 했다.  원희룡 지사는 해녀부터, 해산물시장, 과일농가 등 민생에 바삐 움직이는 자신의 하루하루를 공개했고 이와 함께 원희룡 지사는 현재 비서가 각별한 이유로 "비서들이 365일 지나면 그만뒀다"는 진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MC들마저 현 비서를 치켜세우며 동감했을 정도. 더욱이 원희룡 지사는 뒤끝이 있다고도 자평해 MC들의 면박을 더했다. 이 가운데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원희룡 지사에 직원들을 과하게 일 시키는 것을 못마땅해하며 법 위반이라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희룡 지사에 직책과 상관없이 잘못하면 혼이 나야 한다고 꼬집어 원희룡 지사를 당황하게 했다.

원희룡 '시대가 어느 땐데'…"법 위반" 심영순에 호되게 혼난 연유는

윤슬 기자 승인 2019.07.13 10:01 | 최종 수정 2139.01.22 00:00 의견 0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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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이면이 또 한번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13일 원희룡 지사가 출연했던 KBS2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가 재방송되며 주말 아침 시청자들을 주목하게 했다. 

원희룡 지사는 해녀부터, 해산물시장, 과일농가 등 민생에 바삐 움직이는 자신의 하루하루를 공개했고 이와 함께 원희룡 지사는 현재 비서가 각별한 이유로 "비서들이 365일 지나면 그만뒀다"는 진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MC들마저 현 비서를 치켜세우며 동감했을 정도. 더욱이 원희룡 지사는 뒤끝이 있다고도 자평해 MC들의 면박을 더했다.

이 가운데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원희룡 지사에 직원들을 과하게 일 시키는 것을 못마땅해하며 법 위반이라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희룡 지사에 직책과 상관없이 잘못하면 혼이 나야 한다고 꼬집어 원희룡 지사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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