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혼동되는 이름, 대중만의 탓? 알고 보니  사진=비와이 SNS   비와이가 거듭 결백을 호소했다.  13일 KBS2 '해피투게더4'가 재방송되면서 비와이의 억울한 일면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비와이는 한끗차이인 이름의 스타로 인해 마약쟁이로 오인받았던 때를 떠올리면서 그로 인해 심적 스트레스가 심각했던 지경이었음을 털어놨다.  비와이의 이같은 호소에 시청자들 역시 안타까워하고 있다. 더욱이 일부 언론이 당시 보도에서 비와이로 오인해 쓴 일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다. 일부 언론이 비아이가 아닌 비와이의 이름을 적어 기사를 송출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했다. 물론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곧바로 수정했지만 온라인상에 노출되면서 빠르게 퍼지며 비와이의 피해가 커졌던 바다.  가장 중요한 이름을 틀리는 실수가 결코 가볍지 않기에 비와이의 심적 고통에 언론도 한 몫 했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실제 일부 여론은 비와이 오인 후 언론의 가벼움을 지적하며 조롱하기도 했다.

비와이, 아직도 안 가신 고통에 여론 화살 쏟아진 '무책임한 그들'

윤슬 기자 승인 2019.07.13 16:18 | 최종 수정 2139.01.22 00:00 의견 0

비와이 혼동되는 이름, 대중만의 탓? 알고 보니 

사진=비와이 SNS
사진=비와이 SNS

 

비와이가 거듭 결백을 호소했다. 

13일 KBS2 '해피투게더4'가 재방송되면서 비와이의 억울한 일면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비와이는 한끗차이인 이름의 스타로 인해 마약쟁이로 오인받았던 때를 떠올리면서 그로 인해 심적 스트레스가 심각했던 지경이었음을 털어놨다. 

비와이의 이같은 호소에 시청자들 역시 안타까워하고 있다. 더욱이 일부 언론이 당시 보도에서 비와이로 오인해 쓴 일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다. 일부 언론이 비아이가 아닌 비와이의 이름을 적어 기사를 송출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했다. 물론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곧바로 수정했지만 온라인상에 노출되면서 빠르게 퍼지며 비와이의 피해가 커졌던 바다. 

가장 중요한 이름을 틀리는 실수가 결코 가볍지 않기에 비와이의 심적 고통에 언론도 한 몫 했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실제 일부 여론은 비와이 오인 후 언론의 가벼움을 지적하며 조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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