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족금(족상)을 볼 줄 안다고 배우 오민석이 밝혔다. 족금(족상)은 2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오민석이 브라이언과 이상민, 이국주의 발을 살피면서 화두에 올랐다. 족금(족상)에 대해 오민석은 “오른손잡이는 오른발, 왼손잡이는 왼발을 본다”고 전했다. 이상민의 발을 먼저 살펴 본 오민석은 “발가락이 유연하게 꺾일수록 역마살이 낀 것이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의 족금에 대해 그는 “세로선이 많아 좋다”고 평했다. 가로선에 대해 인생에 역경과 고난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국주의 족금을 살피던 그는 “발가락 사이에 점이 있으면 좋다”며 “발 안 보이는 곳에 점이 있으면 진취적인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족상은 발안의 선 모양으로 운명을 보기도 하지만 발 전체의 모양과 골격, 표피 등으로 길흉화복을 알아볼 수 있다. 두 번째 발가락이 유난히 긴 발은 금전적인 부분보다 명예로운 것을 더 우선시하는 성향을 갖고 있고 정치 혹은 학자로서 자질을 타고난 사주의 족상으로 풀이되고 있다.

족금(족상), 두 번째 발가락 유난히 길다면?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9.20 22:34 의견 0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족금(족상)을 볼 줄 안다고 배우 오민석이 밝혔다.

족금(족상)은 2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오민석이 브라이언과 이상민, 이국주의 발을 살피면서 화두에 올랐다.

족금(족상)에 대해 오민석은 “오른손잡이는 오른발, 왼손잡이는 왼발을 본다”고 전했다. 이상민의 발을 먼저 살펴 본 오민석은 “발가락이 유연하게 꺾일수록 역마살이 낀 것이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의 족금에 대해 그는 “세로선이 많아 좋다”고 평했다. 가로선에 대해 인생에 역경과 고난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국주의 족금을 살피던 그는 “발가락 사이에 점이 있으면 좋다”며 “발 안 보이는 곳에 점이 있으면 진취적인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족상은 발안의 선 모양으로 운명을 보기도 하지만 발 전체의 모양과 골격, 표피 등으로 길흉화복을 알아볼 수 있다.

두 번째 발가락이 유난히 긴 발은 금전적인 부분보다 명예로운 것을 더 우선시하는 성향을 갖고 있고 정치 혹은 학자로서 자질을 타고난 사주의 족상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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