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이 대구 중구에 지은 '센트럴 대원칸타빌'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사진=대원) 대원은 오는 23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들어서는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고객 안전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 단지 배치, 커뮤니티, 특화설계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중구 동인동 77번지 외 64필지에 지하 4층~지상 43층, 총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410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8·64㎡ 44실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아파트가 ▲84㎡ A 246가구 ▲84㎡ B 16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8㎡ OA 22실 ▲64㎡ OB 22실로 선보인다. 항후 일정으로는 10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진행하며, 27일부터 29일까지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에서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원이 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로 '칸타빌'만의 특별한 건설 노하우를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단지는 V자 배치 및 43층 초고층으로 설계해 대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뷰를 확보했다. 또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타입 판상형 구조, 고품격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해 중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아파트의 경우 가장 많은 246가구로 구성되는 84㎡ 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우수한 개방감 및 통풍을 자랑한다. 또한 광폭 와이드 설계로 거실, 드레스룸 등을 더 넓고 쾌적하게 시공하며 현관 워크인수납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84㎡ B타입 역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84㎡ A타입과 다른 넓은 주방으로 설계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도 대원칸타빌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8㎡ OA타입의 경우 광폭 와이드설계를 적용해 넓은 거실 및 주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내실 다용도실도 있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64㎡ OB타입도 아파트와 같이 현관 워크인수납장을 제공할 예정이며 각방마다 드레스룸을 갖춰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많아 대구 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중구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우선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 대구 지하철 1호선 대구역, 칠성시장역이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KTX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도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태평로, 신천대로, 달구벌대로도 가까이 있어 대구시내로 이동이 용이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 최대번화가로 유명한 동성로와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965개 병상을 갖추고 있는 경북대병원도 주변에 위치하고 동덕초, 동인초, 경명여중, 경명여고 등도 인접해 있다.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 현대, GS 등 10대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단지들을 포함해 중구 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2025년까지 진행되는 대구시의 신천개발 프로젝트로 인해 신천 생태복원이 이뤄지면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관공서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중앙도서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대원 분양 관계자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떠오르는 중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한데다 전매도 가능하다는 사실에 모델하우스 오픈 전임에도 벌써부터 지역민들 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모델하우스 방문자를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 대책과 동선관리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막바지 분양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말 시행될 예정으로 지방 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반면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입주자모집공고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이전 승인받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센트럴 대원칸타빌을 시공하는 대원은 올해 전국건설사 시공능력평가 69위에 올랐다. 청주지역에서 '사창동 대원칸타빌',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받은 브랜드이다.  이 외에도 지금까지 국내에 3만 2,000여 가구를 공급했으며 오산세교 2지구 공동주택용지 매입을 성공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게다가 2001년 베트남에 진출해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대원은 주택 외 산업생산시설, 택지조성, 도로공사, 산업단지조성 등 각종 인프라 및 일반건축 부문에서도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대원, '센트럴 대원칸타빌' 23일 모델하우스 오픈..대구서 첫 분양 나서

아파트 전용 84㎡ 410가구, 오피스텔 전용 58·64㎡ 44실…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이전 이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받아 전매 가능

최동수 기자 승인 2020.09.22 09:50 의견 0
대원이 대구 중구에 지은 '센트럴 대원칸타빌'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사진=대원)

대원은 오는 23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들어서는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고객 안전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 단지 배치, 커뮤니티, 특화설계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중구 동인동 77번지 외 64필지에 지하 4층~지상 43층, 총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410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8·64㎡ 44실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아파트가 ▲84㎡ A 246가구 ▲84㎡ B 16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8㎡ OA 22실 ▲64㎡ OB 22실로 선보인다.

항후 일정으로는 10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진행하며, 27일부터 29일까지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에서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원이 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로 '칸타빌'만의 특별한 건설 노하우를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단지는 V자 배치 및 43층 초고층으로 설계해 대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뷰를 확보했다. 또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타입 판상형 구조, 고품격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해 중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아파트의 경우 가장 많은 246가구로 구성되는 84㎡ 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우수한 개방감 및 통풍을 자랑한다. 또한 광폭 와이드 설계로 거실, 드레스룸 등을 더 넓고 쾌적하게 시공하며 현관 워크인수납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84㎡ B타입 역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84㎡ A타입과 다른 넓은 주방으로 설계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도 대원칸타빌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8㎡ OA타입의 경우 광폭 와이드설계를 적용해 넓은 거실 및 주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내실 다용도실도 있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64㎡ OB타입도 아파트와 같이 현관 워크인수납장을 제공할 예정이며 각방마다 드레스룸을 갖춰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많아 대구 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중구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우선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 대구 지하철 1호선 대구역, 칠성시장역이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KTX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도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태평로, 신천대로, 달구벌대로도 가까이 있어 대구시내로 이동이 용이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 최대번화가로 유명한 동성로와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965개 병상을 갖추고 있는 경북대병원도 주변에 위치하고 동덕초, 동인초, 경명여중, 경명여고 등도 인접해 있다.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 현대, GS 등 10대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단지들을 포함해 중구 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2025년까지 진행되는 대구시의 신천개발 프로젝트로 인해 신천 생태복원이 이뤄지면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관공서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중앙도서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대원 분양 관계자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떠오르는 중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한데다 전매도 가능하다는 사실에 모델하우스 오픈 전임에도 벌써부터 지역민들 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모델하우스 방문자를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 대책과 동선관리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막바지 분양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말 시행될 예정으로 지방 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반면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입주자모집공고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이전 승인받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센트럴 대원칸타빌을 시공하는 대원은 올해 전국건설사 시공능력평가 69위에 올랐다. 청주지역에서 '사창동 대원칸타빌',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받은 브랜드이다. 

이 외에도 지금까지 국내에 3만 2,000여 가구를 공급했으며 오산세교 2지구 공동주택용지 매입을 성공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게다가 2001년 베트남에 진출해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대원은 주택 외 산업생산시설, 택지조성, 도로공사, 산업단지조성 등 각종 인프라 및 일반건축 부문에서도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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