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김건희, 프로다운 행동 주목  -윤석열 부인 김건희, 대표로서의 모습은? 사진=YTN뉴스캡처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또 다른 면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식 수여식에 부인인 김건희 씨가 함께 하면서 아내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그간 알려진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이었다.  김건희 씨는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의 곁에서 아내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 흐트러진 옷을 잘 가다듬어주고 옅은 미소로 남편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김건희 씨의 이 같은 모습은 그간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로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김건희 대표는 ‘누구의 아내’가 아닌 스스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만큼 당당한 모습이었다. 어떤 것에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위치에서 소신껏 행동해왔던 터다. 김건희 대표의 이런 상반된 모습에 네티즌은 오히려 감탄을 보내고 있는 모양새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로서, 또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김건희로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맞는 행동을 보여주는 진정한 ‘프로’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숨겨왔던 모습 있었나? ‘프로’다운 행동전환

김현 기자 승인 2019.07.26 09:04 | 최종 수정 2139.02.17 00:00 의견 0

-윤석열 부인 김건희, 프로다운 행동 주목 

-윤석열 부인 김건희, 대표로서의 모습은?

사진=YTN뉴스캡처
사진=YTN뉴스캡처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또 다른 면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식 수여식에 부인인 김건희 씨가 함께 하면서 아내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그간 알려진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이었다. 

김건희 씨는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의 곁에서 아내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 흐트러진 옷을 잘 가다듬어주고 옅은 미소로 남편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김건희 씨의 이 같은 모습은 그간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로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김건희 대표는 ‘누구의 아내’가 아닌 스스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만큼 당당한 모습이었다. 어떤 것에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위치에서 소신껏 행동해왔던 터다.

김건희 대표의 이런 상반된 모습에 네티즌은 오히려 감탄을 보내고 있는 모양새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로서, 또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김건희로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맞는 행동을 보여주는 진정한 ‘프로’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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