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우는 남자'라는 제목처럼 장동건은 울고 싶었을 것이다.  '우는 남자'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6일 오전 1시부터 방영 중이다.  2014년 6월 개봉한 '우는 남자'는 당시 100억원대 제작비와 장동건과 김민희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낯선 미국 땅에서 킬러로 길러진 한 남자의 이야기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우는 남자'는 겨우 60만 관객만 동원하는데 그쳤다. 관객수 10만 단위에 3억원이라고 거칠게 계산했을 때 이 영화는 겨우 18억원만 벌며 82억원은 증발시켰다.

"제작비 82억원이 어디갔지?" 장동건을 울게 한 '우는 남자'

김현 기자 승인 2019.08.06 02:25 | 최종 수정 2139.03.11 00:00 의견 0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우는 남자'라는 제목처럼 장동건은 울고 싶었을 것이다. 

'우는 남자'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6일 오전 1시부터 방영 중이다. 

2014년 6월 개봉한 '우는 남자'는 당시 100억원대 제작비와 장동건과 김민희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낯선 미국 땅에서 킬러로 길러진 한 남자의 이야기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우는 남자'는 겨우 60만 관객만 동원하는데 그쳤다. 관객수 10만 단위에 3억원이라고 거칠게 계산했을 때 이 영화는 겨우 18억원만 벌며 82억원은 증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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