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 애틋함 물씬 

-지연수, 일라이 '걸림돌' 악플도?

지연수 일라이 부부를 괴롭히는 악플은 여전할까.

지연수와 일라이는 여느 부부 보다 서로를 위하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아낌이 없었다. 하지만 그들을 보는 일각의 부정적 시선은 이들을 벼랑 끝까지 몰고 가기도 했다.

지연수는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남편 일라이의 ‘걸림돌’이라는 악플과 싸우고 있다. 악플을 이겨내는 방법은 스스로가 당당해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연수의 노력에도 그들을 둘러싼 악질적인 글들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사실상 지연수와 일라이의 관계를 벼랑 끝까지 몰고 간 것은 부부간의 관계가 아닌, 일부 네티즌의 근거 없는 손가락질 때문이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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