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네이버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배우 남이안이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 ‘착한 소비 캠페인’홍보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남이안은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이웃에게 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소개하며, ‘가치 소비’라는 기부 방식에 대해 알렸다.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는 2012년에 오픈한 가치 소비 플랫폼으로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굿네이버스의 국내 및 해외 사업에 기부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50개 브랜드가 입점해있으며, 굿네이버스 사업의 의미를 담은 PB상품도 제작 판매하고 있다.
남이안은 “좋은 변화를 만드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참여해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를 통한 가치 소비로 많은 분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