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연봉설'을 해명하기도 했던 CJ ENM 나영석PD의 연봉이 다시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8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나영석PD 연봉이 공개되면서 관련 키워드가 노출됐다. 

지난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PD는 올해 상반기에 총 10억 1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PD는 1억 3900만원에 상여금 8억 8000만원을 받았다.

최근 나PD 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 한 호실을 부인과 공동명의로 소유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5일 스카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나 PD는 해당 호실을 2014년 겨울 9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나PD는 지난해 4월 자신이 2018년에 연봉으로 37억 2500만원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40억 연봉에 대해 "돈 좀 받았다"면서도 "그게 연봉은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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