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리사 슈미트 SNS 캡처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스타로 불리는 알리사 슈미트가 축구 선수들을 위한 일일 트레이너로 나섰다. 지난 26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최근 독일의 육상 스타 플레이어 알리사 슈미트를 트레이너로 초청해 체력 훈련을 진행했다. 슈미트는 도르트문트 선수들과 심폐지구력과 유연성 향상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미트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 선수로 꼽히지만 실력까지 겸비한 스타다. 슈미트는 2017년 20세 이하 유럽 육상선수권대회 1600미터 계주 은메탈리스트이며 2019년에도 23세 이하 유럽 선수권 1600미터 계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미트는 지난해 호주 스포츠 잡지 '버스티드 커버리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로 꼽혔다.  이후 슈미트는 빌트와 인터뷰에서 "침대에 있었는데 갑자기 팔로워 숫자가 늘어나서 깜짝 놀랐다"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알리사 슈미트, 축구 선수와 특별 체력 교습…"지구력·유연성 향상 목적"

김현 기자 승인 2020.09.29 09:37 의견 0
사진=알리사 슈미트 SNS 캡처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스타로 불리는 알리사 슈미트가 축구 선수들을 위한 일일 트레이너로 나섰다.

지난 26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최근 독일의 육상 스타 플레이어 알리사 슈미트를 트레이너로 초청해 체력 훈련을 진행했다.

슈미트는 도르트문트 선수들과 심폐지구력과 유연성 향상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미트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 선수로 꼽히지만 실력까지 겸비한 스타다. 슈미트는 2017년 20세 이하 유럽 육상선수권대회 1600미터 계주 은메탈리스트이며 2019년에도 23세 이하 유럽 선수권 1600미터 계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미트는 지난해 호주 스포츠 잡지 '버스티드 커버리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로 꼽혔다. 

이후 슈미트는 빌트와 인터뷰에서 "침대에 있었는데 갑자기 팔로워 숫자가 늘어나서 깜짝 놀랐다"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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