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net ‘퀸덤’ 연출을 맡은 조욱형 PD가 ‘악마의 편집’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고양시에 위치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Mnet ‘퀸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조욱형 PD, 이다희, 장성규,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이 참석했다. 조욱형 PD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악마의 편집’이 상징화 된 것에 대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출연하신 분들이 훌륭한 자세를 가진 분들이다 보니까 누군가를 깎아 내린다 거나 안 좋게 표현하는 건 없을 것 같다. 결과가 나왔을 때 안타까워하고 함께 기뻐하는 것이 중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퀸덤’만의 차별점에 대해 “기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원래 있던 곡들로 경쟁하는 구도였다면, 우리는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음원을 발매하고 동시에 컴백을 할 경우에 톱 가수들은 어떤 형식으로 대결할까?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조금은 다르다고 볼 수 있다”며 “활동하는 시기를 맞춰서 동시에 붙여보자 하는 의도였기에 그 부분에서 다른 프로와 차별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퀸덤’은 활동 기간, 콘셉트, 장르 등 모든 것이 다른 여섯 팀이 한 날 한 시에 컴백하고, 이들 중 관객과 대중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한 팀이 승자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퀸덤’ 조욱형 PD “악마의 편집은 없을 것”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8.26 18:12 | 최종 수정 2139.04.20 00:00 의견 0
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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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연출을 맡은 조욱형 PD가 ‘악마의 편집’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고양시에 위치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Mnet ‘퀸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조욱형 PD, 이다희, 장성규,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이 참석했다.

조욱형 PD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악마의 편집’이 상징화 된 것에 대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출연하신 분들이 훌륭한 자세를 가진 분들이다 보니까 누군가를 깎아 내린다 거나 안 좋게 표현하는 건 없을 것 같다. 결과가 나왔을 때 안타까워하고 함께 기뻐하는 것이 중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퀸덤’만의 차별점에 대해 “기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원래 있던 곡들로 경쟁하는 구도였다면, 우리는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음원을 발매하고 동시에 컴백을 할 경우에 톱 가수들은 어떤 형식으로 대결할까?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조금은 다르다고 볼 수 있다”며 “활동하는 시기를 맞춰서 동시에 붙여보자 하는 의도였기에 그 부분에서 다른 프로와 차별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퀸덤’은 활동 기간, 콘셉트, 장르 등 모든 것이 다른 여섯 팀이 한 날 한 시에 컴백하고, 이들 중 관객과 대중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한 팀이 승자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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