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하늘에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단편영화들을 볼 수 있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11일 한국단편경쟁 수상작 3편을 포함한 총 5편의 단편영화들이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영국항공 전 국제노선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고 알렸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설명에 따르면 영국항공과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단편영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17년 MOU 협약 이후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경쟁 대상작인 이상환 감독의 ‘파테르’, 감독상 수상작 이덕찬 감독의 ‘레오’,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은 이우동 감독의 ‘병’을 포함해 김수로 감독의 ‘서정의 세계’, 김지현 감독의 ‘다정을 위한 시간’을 상영한다. 작년에도 한국단편경쟁 상영작 5편이 영국항공을 통해 보여진 적이 있다. 또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전주시와 영국항공은 상호 홍보를 위해 만남을 갖기도 했다.

[영화 포스트] 하늘에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 영국항공 통해 단편영화 상영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9.11 10:42 | 최종 수정 2139.05.22 00:00 의견 0
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하늘에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단편영화들을 볼 수 있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11일 한국단편경쟁 수상작 3편을 포함한 총 5편의 단편영화들이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영국항공 전 국제노선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고 알렸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설명에 따르면 영국항공과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단편영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17년 MOU 협약 이후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경쟁 대상작인 이상환 감독의 ‘파테르’, 감독상 수상작 이덕찬 감독의 ‘레오’,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은 이우동 감독의 ‘병’을 포함해 김수로 감독의 ‘서정의 세계’, 김지현 감독의 ‘다정을 위한 시간’을 상영한다.

작년에도 한국단편경쟁 상영작 5편이 영국항공을 통해 보여진 적이 있다. 또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전주시와 영국항공은 상호 홍보를 위해 만남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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