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tvN 방송화면 캡처
공유가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외모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끄는 모양새다.
27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공유 나이가 노출됐다.
공유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뒤 여전한 화제성을 보였다.
올해로 42세가 된 공유는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메이크업을 하고 조명을 받으면 덜 늙어 보이게 나온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유재석은 "측근에게 들었는데 공유 씨가 잘 삐진다더라"고 공유를 저격했다. 이에 공유는 "누가 그러더냐. 출처는 알아야 하지 않나. 요즘 근거 없는 뉴스들이 많다. 저는 안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동욱이냐"며 발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서복'에 기헌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