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만기 전에 모두 돌려받고,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27일 푸본현대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만기 전에 납입했던 보험료를 '일시지급형'과 '분할지급형' 2가지 형태로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일시지급형'은 피보험자가 계약일로부터 20년 경과시점에 생존 시 총 납입보험료를 일시에 환급받는다. '분할지급형'은 피보험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종료시점에 생존 시 보험료 납입기간과 동일한 기간동안까지 매월 또는 매년 분할해 환급받을 수 있다.
또 보장 내용에 따라 '암보장형'과 '3대질병보장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암보장형'은 고액암·일반암·유방암·남녀생식기 관련암·소액암 진단비를 보장한다. '3대질병보장형'은 암보장형 보장내용에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색증 진단비를 포함하여 보장한다.
'암보장형'을 가입하고 암진단(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등 소액암은 제외)을 받았거나, '3대질병보장형'을 가입하고 암진단·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았을 때 차회 이후의 보험료가 면제된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다. 보장기간은 100세까지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3년·5년·10년·15년·20년납 선택이 가능하다.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없이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보장도 100세까지 받으면서 만기 전에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환급받아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의 생활자금설계에 맞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