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쓰여진 이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부의 비밀(원제: The Science of Getting Rich)’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는 예측 불가능한 경제 상황에 놓여 있다. 배송 업체는 새로운 호황을 맞이했고, 자영업자들은 불황을 견뎌내야 하는 현실. 그 와중에 청년들의 취업난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람들의 이목은 더욱더 ‘부’로 쏠리고 있다. 대 전환의 시대, 과연 나에게도 부자가 될 가능성과 희망이 있을까? 1860년 미국 일리노이스 주에서 태어난 월리스 와틀스는 농장 노동자로 일하다가 말년에 부의 원리와 원칙을 확립하고 자수성가해서 스스로 부자가 되는 과학의 이론을 증명했다. 그 이후 ‘부의 비밀’은 데일 카네기,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성공학자 나폴레온 힐, ‘시크릿’ 저자 론다 번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며 세기를 바뀌는 동안에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인간은 누구나 삶을 가능한 한 최대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물질을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부는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고 부자가 되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의 비밀〉에서 부자가 되는 과학의 원리와 원칙을 파헤친다. 이 원리와 원칙은 어떤 순간에서도 절대적인 것으로 어디에 살고 있든, 어느 일을 하고 있든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행동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자가 되는 건 환경과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금수저가 아니어도, 특정한 직업이 아니어도,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그리고 결의로 그것을 이룰 수 있다고 끊임없이 믿는다면 우리는 모두 조물주가 창조한 생명체의 원리에 의해 결국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왜냐하면 모든 생명체는 더 번영하기 위해 궁극적으로 모두가 성장해서 융성해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월리스 와틀스 지음 | 김해온 옮김 | 흐름출판 | 2020년 11월 25일 출간 ■ “부자의 원리와 방식대로 행동하면 누구나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월리스 와틀스가 제시하는 부자가 되는 과학은 산수처럼 명확하다. 부유해지는 과정에는 그것을 관장하는 법칙들이 존재하며 그 법칙을 배우고 따라하다 보면 누구든지 수학처럼 정확하게 부자가 될 수 있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자가 되는 과학’의 몇 가지 법칙과 매뉴얼을 설명한다. 1. 갖고 싶은 것을 마음에 그리고 믿음과 결의를 잃지 마라. 부자가 되는 첫 번째 시작은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이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2. 경쟁의식을 버리고 창조의식을 지녀라. 과연 부는 독점되는 것일까? 누군가가 어느 분야에서 사업을 독점했고, 자원을 독점했다고 내가 가질 수 있는 물질이 줄어드는 걸까? 월리스 와틀스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아닌 ‘창조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얘기한다. 세상의 자원은 무한하므로 경쟁의식이 아니라 창조의식에 있을 때 우리는 세상의 이치와 조화를 이루며 부를 이뤄낼 수 있다. 3. 어떤 환경에서든 어떤 조건에서도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유해지는 것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환경의 문제라면 특정 지역에 사는 사람은 모두 부유하거나 가난해야 할 것이다. 혹은 어떤 도시의 시민은 모두 부유하게 사는데 다른 도시의 시민은 모두 가난하게 살거나, 어떤 나라의 국민은 모두 부가 넘치는데 인접한 나라의 국민은 모두 가난하게 지내야 한다. 같은 환경에서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부자가 되는데 다른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면, 이는 부자가 되는 것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한 결과임을 보여준다. 월리스 와틀스는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부의 길이 열린다고 강조한다. 4. 감사의 마음을 지녀라. 월리스 와틀스는 ‘감사의 법칙’을 알려주며 부를 이뤄내는 과정ㅁ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감사의 법칙은 세상에 작동하는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로 우주의 존재 중 하나인 내가 세상에 감사하면 반작용으로 부를 이룰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따라서 이 원리대로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한다면 궁극적으로 부를 이룰 수 있는 길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5. 지금 행동하되, 효율적으로 하라. 월리스 와틀스는 원하는 것을 생각하는 믿음과 결의만큼 중요한 것이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단순히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의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결정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포인트다. 월리스 와틀스는 그러려면 이렇게 해서 부자가 되겠어, 라는 생각은 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며 사소한 일을 성공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일러준다. 그런 사소한 성공이 쌓이면 반드시 기회가 오기 마련이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성장을 느끼기 마련이므로 반드시 지금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부의 비밀’에서 설명하는 부의 원리와 원칙은 특정한 누군가에게만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행하기 어려운 일도 아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몇 가지 매뉴얼은 놀랍도록 단순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강력한 효과와 결과를 가지고 온다.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으로, 이 책을 드는 순간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오늘의 책] 금수저가 아니어도 괜찮아…따라만 해도 부자가 되는 ‘부의 비밀’

고전으로 내려오는 부자들의 비법서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 최장기 1위

박진희 기자 승인 2020.12.24 14:37 | 최종 수정 2020.12.24 14:38 의견 0


1910년 쓰여진 이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부의 비밀(원제: The Science of Getting Rich)’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는 예측 불가능한 경제 상황에 놓여 있다. 배송 업체는 새로운 호황을 맞이했고, 자영업자들은 불황을 견뎌내야 하는 현실. 그 와중에 청년들의 취업난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람들의 이목은 더욱더 ‘부’로 쏠리고 있다. 대 전환의 시대, 과연 나에게도 부자가 될 가능성과 희망이 있을까?

1860년 미국 일리노이스 주에서 태어난 월리스 와틀스는 농장 노동자로 일하다가 말년에 부의 원리와 원칙을 확립하고 자수성가해서 스스로 부자가 되는 과학의 이론을 증명했다. 그 이후 ‘부의 비밀’은 데일 카네기,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성공학자 나폴레온 힐, ‘시크릿’ 저자 론다 번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며 세기를 바뀌는 동안에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인간은 누구나 삶을 가능한 한 최대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물질을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부는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고 부자가 되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의 비밀〉에서 부자가 되는 과학의 원리와 원칙을 파헤친다. 이 원리와 원칙은 어떤 순간에서도 절대적인 것으로 어디에 살고 있든, 어느 일을 하고 있든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행동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자가 되는 건 환경과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금수저가 아니어도, 특정한 직업이 아니어도,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그리고 결의로 그것을 이룰 수 있다고 끊임없이 믿는다면 우리는 모두 조물주가 창조한 생명체의 원리에 의해 결국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왜냐하면 모든 생명체는 더 번영하기 위해 궁극적으로 모두가 성장해서 융성해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월리스 와틀스 지음 | 김해온 옮김 | 흐름출판 | 2020년 11월 25일 출간


■ “부자의 원리와 방식대로 행동하면 누구나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월리스 와틀스가 제시하는 부자가 되는 과학은 산수처럼 명확하다. 부유해지는 과정에는 그것을 관장하는 법칙들이 존재하며 그 법칙을 배우고 따라하다 보면 누구든지 수학처럼 정확하게 부자가 될 수 있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자가 되는 과학’의 몇 가지 법칙과 매뉴얼을 설명한다.

1. 갖고 싶은 것을 마음에 그리고 믿음과 결의를 잃지 마라.
부자가 되는 첫 번째 시작은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이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2. 경쟁의식을 버리고 창조의식을 지녀라.
과연 부는 독점되는 것일까? 누군가가 어느 분야에서 사업을 독점했고, 자원을 독점했다고 내가 가질 수 있는 물질이 줄어드는 걸까? 월리스 와틀스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아닌 ‘창조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얘기한다. 세상의 자원은 무한하므로 경쟁의식이 아니라 창조의식에 있을 때 우리는 세상의 이치와 조화를 이루며 부를 이뤄낼 수 있다.

3. 어떤 환경에서든 어떤 조건에서도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유해지는 것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환경의 문제라면 특정 지역에 사는 사람은 모두 부유하거나 가난해야 할 것이다. 혹은 어떤 도시의 시민은 모두 부유하게 사는데 다른 도시의 시민은 모두 가난하게 살거나, 어떤 나라의 국민은 모두 부가 넘치는데 인접한 나라의 국민은 모두 가난하게 지내야 한다. 같은 환경에서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부자가 되는데 다른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면, 이는 부자가 되는 것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한 결과임을 보여준다. 월리스 와틀스는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부의 길이 열린다고 강조한다.

4. 감사의 마음을 지녀라.
월리스 와틀스는 ‘감사의 법칙’을 알려주며 부를 이뤄내는 과정ㅁ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감사의 법칙은 세상에 작동하는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로 우주의 존재 중 하나인 내가 세상에 감사하면 반작용으로 부를 이룰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따라서 이 원리대로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한다면 궁극적으로 부를 이룰 수 있는 길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5. 지금 행동하되, 효율적으로 하라.
월리스 와틀스는 원하는 것을 생각하는 믿음과 결의만큼 중요한 것이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단순히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의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결정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포인트다. 월리스 와틀스는 그러려면 이렇게 해서 부자가 되겠어, 라는 생각은 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며 사소한 일을 성공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일러준다. 그런 사소한 성공이 쌓이면 반드시 기회가 오기 마련이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성장을 느끼기 마련이므로 반드시 지금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부의 비밀’에서 설명하는 부의 원리와 원칙은 특정한 누군가에게만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행하기 어려운 일도 아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몇 가지 매뉴얼은 놀랍도록 단순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강력한 효과와 결과를 가지고 온다.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으로, 이 책을 드는 순간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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