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뷰어스 레드벨벳이 공식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아이린의 근황에도 궁금증이 쏠리는 모양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1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SMTOWN LIVE Culture Humanity'를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레드벨벳 출연이 예정되면서 완전체로 무대에 설지도 최대 관심거리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지난 9월 스타일리스트를 향한 갑질 논란에 휩싸인 뒤 각종 성격 관련 목격담 등 제보가 쏟아졌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이의 글까지 나와 충격을 자아냈다. 중국 웨이보에는 자신이 2018년 잡지사 화보 촬영으로 아이린을 만났다면서 "아이린은 정말 예쁘지만 무례하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선 나 말고 스타일리스트로 일해 본 사람이 없을텐데 얼굴 값 못한다"고 덧붙였다. 또 아이린의 갑질을 최초로 폭로한 스타일리스트는 15년 차 경력이라면서 아이린으로부터 당한 모욕적인 일에 그저 눈물을 흘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전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한편 이 같은 폭로 이후 아이린은 자숙에 들어갔다.

레드벨벳 근황, 아이린 난색·갑질 파문 복귀 임박?…"얼굴값 못해"

김현 기자 승인 2020.12.28 15:48 의견 0
자료=뷰어스

레드벨벳이 공식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아이린의 근황에도 궁금증이 쏠리는 모양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1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SMTOWN LIVE Culture Humanity'를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레드벨벳 출연이 예정되면서 완전체로 무대에 설지도 최대 관심거리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지난 9월 스타일리스트를 향한 갑질 논란에 휩싸인 뒤 각종 성격 관련 목격담 등 제보가 쏟아졌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이의 글까지 나와 충격을 자아냈다. 중국 웨이보에는 자신이 2018년 잡지사 화보 촬영으로 아이린을 만났다면서 "아이린은 정말 예쁘지만 무례하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선 나 말고 스타일리스트로 일해 본 사람이 없을텐데 얼굴 값 못한다"고 덧붙였다.

또 아이린의 갑질을 최초로 폭로한 스타일리스트는 15년 차 경력이라면서 아이린으로부터 당한 모욕적인 일에 그저 눈물을 흘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전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한편 이 같은 폭로 이후 아이린은 자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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