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것이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정인이 양부가 다니던 직장 CBS에서 해임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학대 가담 의혹도 더욱 확산되는 모양새다. 6일 정인이 양부와 관련된 직장 등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전날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인이 양부가 다니던 회사인 CBS는 정인이 양부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해고를 의결했다. 정인이 양부는 정인이가 숨진 지난해 10월 이후 부터 업무배제 및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것으로도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달 정인이 양모에게는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으나 정인이 양부에게는 아동유기 및 방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상황이다. 정인이 양부가 직장에서까지 징계를 받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실질적으로 학대에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추가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에펨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앞서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인이 양부가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사진 일부가 게재됐다. 사진에는 정인이가 의자에 서있고 정인이 양모는 뒤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다. 다음 사진에는 정인이가 의자에서 넘어져 울고 있는 모습에 정인이 양모는 여전히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정인이 양부가 정인이를 넘어 뜨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지점이다.

정인이 양부 직장 CBS서 내쫓겨…'미공개' 학대 의혹 사진 확산

김현 기자 승인 2021.01.06 09:27 | 최종 수정 2021.01.06 09:53 의견 0
사진=SBS '그것이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정인이 양부가 다니던 직장 CBS에서 해임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학대 가담 의혹도 더욱 확산되는 모양새다.

6일 정인이 양부와 관련된 직장 등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전날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인이 양부가 다니던 회사인 CBS는 정인이 양부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해고를 의결했다.

정인이 양부는 정인이가 숨진 지난해 10월 이후 부터 업무배제 및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것으로도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달 정인이 양모에게는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으나 정인이 양부에게는 아동유기 및 방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상황이다.

정인이 양부가 직장에서까지 징계를 받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실질적으로 학대에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추가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에펨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앞서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인이 양부가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사진 일부가 게재됐다.

사진에는 정인이가 의자에 서있고 정인이 양모는 뒤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다.

다음 사진에는 정인이가 의자에서 넘어져 울고 있는 모습에 정인이 양모는 여전히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정인이 양부가 정인이를 넘어 뜨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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