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뷔의 아이디어가 실제 달려라 방탄 에피소드에 선정됐다. 12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124회 에피소드는 'PD작가되기' 편이었다. 멤버들이 제작진이 돼서 촬영 아이템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뷔는 발표에서 첫 번째 의견으로 “각자 악기를 하나씩 배워서 한 곡을 완성하고 싶다”며 지휘자, 하프, 더블베이스, 플룻, 바이올린 등 역할을 정해 연주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연습 영상을 찍는 콘텐츠를 만들면서 한 곡을 완성하자고 덧붙이기도 했다. (자료=BTS VLIVE) 이어서 뷔는 “날이 좋아지고 세상이 괜찮아지면 ’달방 변장 특집‘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두번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변장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자신이 누구인지 들키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승리, 들키면 아웃”이라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제안을 해 “굿 아이디어”라는 찬사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는 ‘수준 높은 마피아 게임’을 제안했다. 역할에 따라 실제 인물처럼 몰입해 행동하는 한층 업그레이드한 마피아 게임에 대해 발표해 멤버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마무리했다. 특히 뷔의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인 ‘수준 높은 마피아 게임’은 120, 121화 ‘응답하라 방탄 마을’로 실현돼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아이디어 뱅크...3가지 아이템은?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1.14 08:36 의견 0
(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뷔의 아이디어가 실제 달려라 방탄 에피소드에 선정됐다.

12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124회 에피소드는 'PD작가되기' 편이었다. 멤버들이 제작진이 돼서 촬영 아이템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뷔는 발표에서 첫 번째 의견으로 “각자 악기를 하나씩 배워서 한 곡을 완성하고 싶다”며 지휘자, 하프, 더블베이스, 플룻, 바이올린 등 역할을 정해 연주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연습 영상을 찍는 콘텐츠를 만들면서 한 곡을 완성하자고 덧붙이기도 했다.

(자료=BTS VLIVE)

이어서 뷔는 “날이 좋아지고 세상이 괜찮아지면 ’달방 변장 특집‘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두번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변장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자신이 누구인지 들키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승리, 들키면 아웃”이라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제안을 해 “굿 아이디어”라는 찬사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는 ‘수준 높은 마피아 게임’을 제안했다. 역할에 따라 실제 인물처럼 몰입해 행동하는 한층 업그레이드한 마피아 게임에 대해 발표해 멤버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마무리했다.

특히 뷔의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인 ‘수준 높은 마피아 게임’은 120, 121화 ‘응답하라 방탄 마을’로 실현돼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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