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박현선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양준혁 박현선 나이는 16일 방송된 KBS ‘살림남2’에 두 사람이 양준혁의 아버지를 찾으며 소환됐다. 양준혁 나이는 올해 53세, 박현선 나이는 올해 34세다. 출처=KBS '살림남2' 이날 출연한 양준혁 아버지는 나이 85세임을 밝히며 여전히 정정한 모습을 보였다. 양준혁의 어머니는 지난 2017년 오랜 시간 병마와 싸우다 세상을 떠나신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 아버지는 며느리의 등장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선물한 빨간 양말이 귀엽다는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양준혁 후배 선수도 2세를 낳았다는 말을 어렵게 꺼내기도 했다. 이에 박현선은 “그럼 애 먼저 바로 낳을까요”라며 화끈하게 반응해 시아버지의 밝은 미소를 또 한 번 불렀다.

양준혁 나이, 시아버지 손주 바램에 박현선 "애 먼저 낳을까요"

전수인 기자 승인 2021.01.16 23:44 의견 0

양준혁 박현선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양준혁 박현선 나이는 16일 방송된 KBS ‘살림남2’에 두 사람이 양준혁의 아버지를 찾으며 소환됐다. 양준혁 나이는 올해 53세, 박현선 나이는 올해 34세다.

출처=KBS '살림남2'


이날 출연한 양준혁 아버지는 나이 85세임을 밝히며 여전히 정정한 모습을 보였다. 양준혁의 어머니는 지난 2017년 오랜 시간 병마와 싸우다 세상을 떠나신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 아버지는 며느리의 등장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선물한 빨간 양말이 귀엽다는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양준혁 후배 선수도 2세를 낳았다는 말을 어렵게 꺼내기도 했다. 이에 박현선은 “그럼 애 먼저 바로 낳을까요”라며 화끈하게 반응해 시아버지의 밝은 미소를 또 한 번 불렀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