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2회 만에 화제에 오르며 인물관계도가 화제에 올랐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회에서는 채현승(로운 분)이 딸을 언급했다. 이에 채현승에게 비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잇따랐다.

하지만 채현승이 언급한 '딸'은 둘째 누나 채연승(하윤경 분)의 딸이다. 강하은(박소이 분)은 7살 나이에 연애 고수로 그려진다. 강하은은 삼촌 채현승의 연애 고민을 상담해주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신(이현욱 분)의 약혼 사실을 알게 된 윤송아(원진아 분)는 "사람 가지고 노니까 좋았느냐"라며 따귀를 때렸다. 이어 채현승을 찾아가 "사랑을 한 건 줄 알았는데 사기를 당했다"고 푸념했다.

뷰어스 이나현 기자 nahyun@viewers.co.kr 이나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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