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광 딸 미자 나이는 23일 오후 SBS ‘미운우리새끼’가 재방송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장광 딸 미자 나이는 올해 37세다. 출처=SNS 장광은 이날 방송에서 딸 미자의 배우자로 점찍어놨던 인물들을 나열했다. 특히 이날 자신의 집에 초대받은 지상렬이 딸 미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자 관심 있게 지켜보기도 했다. 하지만 고부간의 갈등 문제를 두고 딸 미자와 지상렬이 이견차를 보이자 결국 딸의 편을 들어주었다. 앞서 그는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을 언급한 것. 그는 취재진이 “따님이 코디 해주신 건가요”라고 묻자 “코디까진 아니고 그냥 옷을 골라주고 갔다”며 조용히 미소를 띄었다. 당시 그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에 나오는 딸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신랑감 찾아준다고 하니까. 사실 아내가 딸이 하루빨리 결혼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모가 되면 다 그런다. 딸은 점점 나이를 먹는데 누군가 옆에 없으면 걱정이 되는 게 부모의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딸에게 “짝은 50m 안에 있다”고 말해왔다. 그는 아내 전성애와의 첫 만남도 연극을 하면서 정이 들어 결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장광은 “제 딸이 조건이 좋은 남자보다 딸을 아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늘 곁에 있어줄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장광 딸 미자 나이 “짝은 50m안에 있다, '이런 배우자' 만났으면”

전수인 기자 승인 2021.01.23 18:09 의견 0

장광 딸 미자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광 딸 미자 나이는 23일 오후 SBS ‘미운우리새끼’가 재방송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장광 딸 미자 나이는 올해 37세다.

출처=SNS


장광은 이날 방송에서 딸 미자의 배우자로 점찍어놨던 인물들을 나열했다. 특히 이날 자신의 집에 초대받은 지상렬이 딸 미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자 관심 있게 지켜보기도 했다.

하지만 고부간의 갈등 문제를 두고 딸 미자와 지상렬이 이견차를 보이자 결국 딸의 편을 들어주었다.

앞서 그는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을 언급한 것. 그는 취재진이 “따님이 코디 해주신 건가요”라고 묻자 “코디까진 아니고 그냥 옷을 골라주고 갔다”며 조용히 미소를 띄었다.

당시 그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에 나오는 딸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신랑감 찾아준다고 하니까. 사실 아내가 딸이 하루빨리 결혼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모가 되면 다 그런다. 딸은 점점 나이를 먹는데 누군가 옆에 없으면 걱정이 되는 게 부모의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딸에게 “짝은 50m 안에 있다”고 말해왔다. 그는 아내 전성애와의 첫 만남도 연극을 하면서 정이 들어 결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장광은 “제 딸이 조건이 좋은 남자보다 딸을 아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늘 곁에 있어줄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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