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예령의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8일 윤석민이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골프선수로 새출발을 다짐한 윤석민은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마치는 등 열일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윤석민의 이 같은 열일 행보는 아내에 대한 책임감으로도 풀이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수현이 배우 생활을 포기한 이유로 윤석민이 언급되기도 했다. 김예령은 딸이 연기를 하길 원했으나 윤석민은 "연기를 안 해도 내가 먹여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배우 생활을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김수현도 이에 대해 수긍하며 연기 욕심은 있으나 자신의 성공 가능성에 자신이 없다는 것. 김시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김수현의 개명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작품이 잘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개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야구선수는 물론 배우들도 자신의 기량이 맘에 들지 않을 경우 개명을 하는 경우가 있는 까닭이다.

김예령 딸 걱정에 윤석민 "김수현 먹여살릴 것", 열일 행보…개명 이유 물음표

김현 기자 승인 2021.01.28 17:43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예령의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8일 윤석민이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골프선수로 새출발을 다짐한 윤석민은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마치는 등 열일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윤석민의 이 같은 열일 행보는 아내에 대한 책임감으로도 풀이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수현이 배우 생활을 포기한 이유로 윤석민이 언급되기도 했다.

김예령은 딸이 연기를 하길 원했으나 윤석민은 "연기를 안 해도 내가 먹여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배우 생활을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김수현도 이에 대해 수긍하며 연기 욕심은 있으나 자신의 성공 가능성에 자신이 없다는 것.

김시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김수현의 개명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작품이 잘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개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야구선수는 물론 배우들도 자신의 기량이 맘에 들지 않을 경우 개명을 하는 경우가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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