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이 ‘미스트롯2’ 방송 출연으로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한 그는 ‘녹용시스터즈’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방송 녹화 중 집으로 귀가, 전화로 ‘데스매치’ 진으로 선발됐음을 전달받았다. 초등학생이라 녹화 현장에서 늦지 않게 귀가했다. 출처=SNS 김다현은 스튜디오 내 전화연결을 통해 ‘녹용시스터즈’로 함께할 후보자들을 꼽았다. 그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홍지윤, 진달래, 김의영, 류원정 등을 꼽았다. 남은 후보자들은 그의 팀원 선발을 두고 “정통 트롯 노래로 가려나부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다현은 “노래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퍼포먼스보다는 노래를 잘해야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미스트롯2' 방송 중 귀가한 김다현, 전화 연결 이유 "홍지윤·진달래 선발"

전수인 기자 승인 2021.01.28 21:35 의견 0

김다현이 ‘미스트롯2’ 방송 출연으로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한 그는 ‘녹용시스터즈’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방송 녹화 중 집으로 귀가, 전화로 ‘데스매치’ 진으로 선발됐음을 전달받았다. 초등학생이라 녹화 현장에서 늦지 않게 귀가했다.

출처=SNS

김다현은 스튜디오 내 전화연결을 통해 ‘녹용시스터즈’로 함께할 후보자들을 꼽았다. 그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홍지윤, 진달래, 김의영, 류원정 등을 꼽았다. 남은 후보자들은 그의 팀원 선발을 두고 “정통 트롯 노래로 가려나부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다현은 “노래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퍼포먼스보다는 노래를 잘해야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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