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관련 이미지 [자료=YTN] 지난 22일 오후 9시까지 이날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296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하루 전과 비교해 1명 늘어난 296명이다. 확진자 중 수도권에서는 서울 112명, 경기 103명, 인천 16명 등 231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13명, 부산 10명, 경북 8명 등 65명이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 추이를 감안하면 23일 신규 확진자는 22일과 마찬가지로 300명대 초반이 될 전망이다. 22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확진자 313명, 해외유입 19명 등 33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일 경우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게 되는 셈이다. 앞서 이틀 400명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인 셈이다. 하지만 주말 이후 검사 건수가 감소한 점을 감안할 때 방역당국으로서는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

22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296명, 23일 확진자 300명대 초중반 전망

김미라 기자 승인 2021.02.23 09:52 의견 0
코로나 확진자 관련 이미지 [자료=YTN]

지난 22일 오후 9시까지 이날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296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하루 전과 비교해 1명 늘어난 296명이다.

확진자 중 수도권에서는 서울 112명, 경기 103명, 인천 16명 등 231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13명, 부산 10명, 경북 8명 등 65명이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 추이를 감안하면 23일 신규 확진자는 22일과 마찬가지로 300명대 초반이 될 전망이다. 22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확진자 313명, 해외유입 19명 등 33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일 경우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게 되는 셈이다. 앞서 이틀 400명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인 셈이다. 하지만 주말 이후 검사 건수가 감소한 점을 감안할 때 방역당국으로서는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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