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양육미혼모 행복 만들기 지원 사업 ‘맘업 프로젝트’에 4년 연속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맘업 프로젝트 사업은 이케아 동부산점 직원들의 참여 아래 부산·울산·경남 지역 양육미혼모와 그 자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한다. 맘업 프로젝트는 양육미혼모들의 양육을 지원하고자 이케아 코리아와 한국여성재단이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3년간 총 95여 양육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사회성 개선 프로그램과 자조모임,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했다. 참가자 설문 결과 자조모임과 심리 치유가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2021년 맘업 프로젝트는 부산 양육미혼모 관련 기관들과 협력 아래 선정된 부산·경남·울산 지역의 양육미혼모 40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가정 현장 방문으로 주거환경의 어려움을 자세히 파악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케아 동부산점 직원들이 참여해 홈퍼니싱 워크샵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양육미혼모와 그 자녀들이 보다 행복한 집에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올해 맘업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 양육미혼모 위한 ‘맘업 프로젝트’에 4년 연속 1억원 기부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3.02 14:31 의견 0
(사진=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양육미혼모 행복 만들기 지원 사업 ‘맘업 프로젝트’에 4년 연속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맘업 프로젝트 사업은 이케아 동부산점 직원들의 참여 아래 부산·울산·경남 지역 양육미혼모와 그 자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한다.

맘업 프로젝트는 양육미혼모들의 양육을 지원하고자 이케아 코리아와 한국여성재단이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3년간 총 95여 양육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사회성 개선 프로그램과 자조모임,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했다. 참가자 설문 결과 자조모임과 심리 치유가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2021년 맘업 프로젝트는 부산 양육미혼모 관련 기관들과 협력 아래 선정된 부산·경남·울산 지역의 양육미혼모 40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가정 현장 방문으로 주거환경의 어려움을 자세히 파악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케아 동부산점 직원들이 참여해 홈퍼니싱 워크샵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양육미혼모와 그 자녀들이 보다 행복한 집에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올해 맘업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