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65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의 국내 단독 매장을 본점 8층에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델 단독 매장 최초 오픈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소믈리에 핑크타이 보르도·버건디 그랑크뤼' 와인잔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 리델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베리타스 카베르네·메를로' 와인잔(2P), '디캔터 블리스' 세트, 시그니처 '파토마노 시리즈' 와인잔(2P), '디캔터 블리스' 세트를 정상가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당일 구매 시 금액대 별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와인의 맛과 홈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다양한 시그니처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뷰어스 심영범 기자 sybview@viewers.co.kr 심영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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