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뷔의 ‘Inner Child’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수록곡이자 뷔의 솔로곡 ‘Inner Child‘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올랐다. 뷔의 자작곡이자 ‘BE’ 앨범 수록곡 ‘Blue & Grey‘ 또한 5위에 올라 음원 강자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달 21일 해당 곡은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자작곡 ‘Sweet Night‘과 함께 정상에 오르면서 뷔는 미국 아이튠즈 1위 2곡을 보유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더했다. (자료=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음원의 성공과 함께 전문가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Inner Child‘를 함께 작업 했던 ‘쿨키드’(Koolkid)는 자신의 SNS에 “태형은 이 녹음에 대단한 열정과 사랑을 쏟아부었다. 나는 자부심으로 매우 벅차다. 당신들은 진정 세계 최고의 팬입니다, 아미”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화 평론가 박희아는 해당 곡을 앨범의 베스트 트랙으로 언급했으며 “뷔의 서사가 곡에 너무나 잘 담겨 있어 베스트로 꼽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고, 방송 프로듀서 겸 작가 이재익은 “빅뱅의 태양 이후 가장 개성 있는 음성”이라고 평하며 뷔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자질을 발견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Inner Child’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화려한 역주행”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3.04 04:53 의견 0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뷔의 ‘Inner Child’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수록곡이자 뷔의 솔로곡 ‘Inner Child‘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올랐다. 뷔의 자작곡이자 ‘BE’ 앨범 수록곡 ‘Blue & Grey‘ 또한 5위에 올라 음원 강자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달 21일 해당 곡은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자작곡 ‘Sweet Night‘과 함께 정상에 오르면서 뷔는 미국 아이튠즈 1위 2곡을 보유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더했다.

(자료=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음원의 성공과 함께 전문가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Inner Child‘를 함께 작업 했던 ‘쿨키드’(Koolkid)는 자신의 SNS에 “태형은 이 녹음에 대단한 열정과 사랑을 쏟아부었다. 나는 자부심으로 매우 벅차다. 당신들은 진정 세계 최고의 팬입니다, 아미”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화 평론가 박희아는 해당 곡을 앨범의 베스트 트랙으로 언급했으며 “뷔의 서사가 곡에 너무나 잘 담겨 있어 베스트로 꼽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고, 방송 프로듀서 겸 작가 이재익은 “빅뱅의 태양 이후 가장 개성 있는 음성”이라고 평하며 뷔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자질을 발견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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