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기관리, 독보적 춤실력, 캐릭터 치미 등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최근 SBS ‘좋은아침’ 프로그램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기적의 습관’ 중 하나로 의지가 약해졌을 때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바꿈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이에 박찬민 아나운서는 “한참 다이어트 할 때 제 배경화면은 거의 1년 동안 방탄소년단 지민이었다”며 이후 1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 년째 지민을 최애로 꼽고 팬임을 알려온 박찬민 아나운서는 “지민을 부채춤 추는 시상식장에서 봤는데, 정말 지민만 보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부산예고 시절 현대무용을 전공했던 지민의 독보적 춤실력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 남다르다”고 극찬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무대를 추천하고, 지민 캐릭터 치미 티셔츠를 입고 방송하거나 지민의 헤어 색으로 염색하는 등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자료=@BTS_twt)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지민을 향한 애정 고백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필리핀 유명 가수 겸 배우 아르시 무뇨스(Arci Muñoz)는 지난 2월 ABS-CBN 아침 방송에서 지민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그녀는 “지민이 아름다운 사람이라서 사랑에 빠졌다”며 "정말 훌륭한 댄서이고 너무 귀여워서 계속 지민을 보았다”, “한번 짐 인하면 짐 아웃 할 수 없다.”(Once you Jim-in, you can't Jim-out)라는 말로 애정을 보였다. (자료=아르시 무뇨스 인스타그램) 특히 그녀는 2019년 한국 방문 당시 치미 머리띠와 치미 착장으로 콘서트를 관람했다. 또 치미로 꾸민 침실에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고, 자신의 농장에 ‘박지민’이라고 이름 지으며 지민의 생일 선물로 선사하는 등 꾸준히 팬임을 인증해왔다. (자료=@BTS_twt) 인도네시아의 유명 10대 여배우인 산드린나 미셸(Sandrinna Michelle) 역시 동료 배우 나타샤 윌로나(Natasha Wilona)와 현지 방송에서 영상통화 속 대화에서 지민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만나고 싶은 한국 아이돌이 있나?”라는 질문에 산드리나 미셸은 “지민”이라 답했다. 이어 “눈 앞에 지나가면 어떻게 하겠나” 질문에는 “오, 너무 떨릴 것 같다”, “당신을 보고 걸어온다면?”라는 질문에는 “아~~~~”라는 감탄사로 대신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에서도 지민 등신대까지 소유하고 수년째 ‘지민 사랑’으로 유명한 여배우 오브리 밀러가 있다. 세계적 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칠판에 크게 쓴 손글씨 'JIMIN' 배경으로 행복한 표정의 셀카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떠오르는 신예 미녀배우 애슐리 피어스는 지민 생일에 축하글로 응원했다. 영국계 10대 모델인 미모의 루이 터커(Louie Tucker)’도 지민이 최애라며 실제로 그가 디자인 한 아미 티셔츠를 인증하기도 했다.

[BTS News] 세계가 사랑하는 남자, 방탄소년단 지민…각국의 지민 팬 인증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3.18 13:19 의견 4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기관리, 독보적 춤실력, 캐릭터 치미 등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최근 SBS ‘좋은아침’ 프로그램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기적의 습관’ 중 하나로 의지가 약해졌을 때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바꿈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이에 박찬민 아나운서는 “한참 다이어트 할 때 제 배경화면은 거의 1년 동안 방탄소년단 지민이었다”며 이후 1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 년째 지민을 최애로 꼽고 팬임을 알려온 박찬민 아나운서는 “지민을 부채춤 추는 시상식장에서 봤는데, 정말 지민만 보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부산예고 시절 현대무용을 전공했던 지민의 독보적 춤실력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 남다르다”고 극찬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무대를 추천하고, 지민 캐릭터 치미 티셔츠를 입고 방송하거나 지민의 헤어 색으로 염색하는 등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자료=@BTS_twt)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지민을 향한 애정 고백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필리핀 유명 가수 겸 배우 아르시 무뇨스(Arci Muñoz)는 지난 2월 ABS-CBN 아침 방송에서 지민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그녀는 “지민이 아름다운 사람이라서 사랑에 빠졌다”며 "정말 훌륭한 댄서이고 너무 귀여워서 계속 지민을 보았다”, “한번 짐 인하면 짐 아웃 할 수 없다.”(Once you Jim-in, you can't Jim-out)라는 말로 애정을 보였다.

(자료=아르시 무뇨스 인스타그램)

특히 그녀는 2019년 한국 방문 당시 치미 머리띠와 치미 착장으로 콘서트를 관람했다. 또 치미로 꾸민 침실에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고, 자신의 농장에 ‘박지민’이라고 이름 지으며 지민의 생일 선물로 선사하는 등 꾸준히 팬임을 인증해왔다.

(자료=@BTS_twt)

인도네시아의 유명 10대 여배우인 산드린나 미셸(Sandrinna Michelle) 역시 동료 배우 나타샤 윌로나(Natasha Wilona)와 현지 방송에서 영상통화 속 대화에서 지민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만나고 싶은 한국 아이돌이 있나?”라는 질문에 산드리나 미셸은 “지민”이라 답했다. 이어 “눈 앞에 지나가면 어떻게 하겠나” 질문에는 “오, 너무 떨릴 것 같다”, “당신을 보고 걸어온다면?”라는 질문에는 “아~~~~”라는 감탄사로 대신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에서도 지민 등신대까지 소유하고 수년째 ‘지민 사랑’으로 유명한 여배우 오브리 밀러가 있다. 세계적 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칠판에 크게 쓴 손글씨 'JIMIN' 배경으로 행복한 표정의 셀카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떠오르는 신예 미녀배우 애슐리 피어스는 지민 생일에 축하글로 응원했다. 영국계 10대 모델인 미모의 루이 터커(Louie Tucker)’도 지민이 최애라며 실제로 그가 디자인 한 아미 티셔츠를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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