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YouTube BANGTANTV)
방탄소년단 정국이 코로나 19로 인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잘생긴 조각 미남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은 'BTS @2020 MTV VMAs'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MA)'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방탄소년단의 싱글 'Dynamite' 퍼포먼스 사전 녹화 현장 비하인드와 멤버들의 인터뷰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무대, 촬영 등의 한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면서도 긍정적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리허설 도중 인터뷰에서 "뮤비 촬영 때도 그렇고 이렇게 초록색 배경이.. 아니 크로마키 배경이 너무 익숙하다"라고 입을 열며 "예전에는 뭐 야외에서 찍고 그럴 수 있었는데 막상 그런 것들을 못하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 소중한 걸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서 "모니터링을 짧게 해봤는데 꽤 괜찮게 나올 것 같다. 표정이나 이렇게 쫌 동작들을 뮤비때처럼 잘 했는지는 잘.. 열심히 했는데 잘 나왔으면 좋겠다. 저 뒤에 CG도 굉장히 기대되고요, 여러분들은 즐겨주시면 될 것 같다! 그냥 즐겨주세요! 다이너마이트(엄지척)"라고 활기찬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해당 영상에서 정국은 긴다리가 돋보이는 넘사벽 피지컬로 완벽 수트핏을 뽐냈다. 정국은 무대를 꼼꼼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프로의 모습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