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JYP Ent.의 실적 향상을 전망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하이투자증권은 JYP Ent.의 아티스프 풀 라인업이 올 2분기 실적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 NiziU,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ITZY, 2PM, DAY6 등 풀라인업으로 활동이 가시화된다”며 “이에 따라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 향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NiziU의 경우 작년 4분기 기여 매출만 50억원으로 향후 앨범판매 및 활동 등이 기대된다”며 “트와이스는 오는 5월 12일 앨범 발매 예정으로 개별 광고 확대 영향으로 매니지먼트 관련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PM의 경우 멤버들의 군 복무로 2017년부터 활동 휴지기에 돌입했다. 군복무가 끝나 올 2분기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향후 공연 재개 시 일본 내 돔급 공연 활동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박진영과 싸이는 보이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인 새 오디션 프로그램 ‘LOUD’를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신규 보이그룹들의 데뷔가 내년에 가시화 되며 성장성이 가속화 될 것으로 추측했다.

“JYP Ent, 트와이스·2PM·ITZY 등 풀라인업으로 실적 향상 이끌 것” - 하이투자증권

이승아 기자 승인 2021.04.12 08:07 의견 0
하이투자증권은 JYP Ent.의 실적 향상을 전망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하이투자증권은 JYP Ent.의 아티스프 풀 라인업이 올 2분기 실적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 NiziU,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ITZY, 2PM, DAY6 등 풀라인업으로 활동이 가시화된다”며 “이에 따라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 향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NiziU의 경우 작년 4분기 기여 매출만 50억원으로 향후 앨범판매 및 활동 등이 기대된다”며 “트와이스는 오는 5월 12일 앨범 발매 예정으로 개별 광고 확대 영향으로 매니지먼트 관련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PM의 경우 멤버들의 군 복무로 2017년부터 활동 휴지기에 돌입했다. 군복무가 끝나 올 2분기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향후 공연 재개 시 일본 내 돔급 공연 활동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박진영과 싸이는 보이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인 새 오디션 프로그램 ‘LOUD’를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신규 보이그룹들의 데뷔가 내년에 가시화 되며 성장성이 가속화 될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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