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플로깅 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사진=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쾌란 플로깅 챌린지에 동참하며 ESG경영을 몸소 실천했다. 정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정에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이사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님의 지목으로 쾌란 플로깅 챌린지를 하게 됐다"며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플로깅은 지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후 북유럽과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 속 정 부회장은 이마트 장바구니를 들고 직접 쓰레기를 줍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플로깅 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사진=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쳐) 정 부회장은 "멸종 위기 동물 '해달'을 모티브로 만든 이마트 친환경 캠페인 캐릭터 투모 장바구니를 들고 재활용 실천으로 모은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집게를 사용해 더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요즘 화두인 ESG경영도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게 아니라 작은 실천을 모으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정 부회장은 쾌란 플로깅 챌린지 다음 주자로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과 올해 '145번째 경기부터 SSG랜더스필드에 오실 모든 분들'을 지목했다.

용진이 형 “ESG 경영은 작은 실천부터 모으는일”...쾌란 플로깅 챌린지 동참 알려

오는 22일 지구의 날 앞두고 쾌란 플로깅 챌린지 활동 인스타그램에 게재
다음 주자로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과 145번째 경기부터 SSG랜더스필드에 오실 모든 분들 지목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4.15 16:34 의견 0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플로깅 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사진=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쾌란 플로깅 챌린지에 동참하며 ESG경영을 몸소 실천했다.

정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정에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이사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님의 지목으로 쾌란 플로깅 챌린지를 하게 됐다"며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플로깅은 지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후 북유럽과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 속 정 부회장은 이마트 장바구니를 들고 직접 쓰레기를 줍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플로깅 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사진=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쳐)

정 부회장은 "멸종 위기 동물 '해달'을 모티브로 만든 이마트 친환경 캠페인 캐릭터 투모 장바구니를 들고 재활용 실천으로 모은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집게를 사용해 더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요즘 화두인 ESG경영도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게 아니라 작은 실천을 모으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정 부회장은 쾌란 플로깅 챌린지 다음 주자로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과 올해 '145번째 경기부터 SSG랜더스필드에 오실 모든 분들'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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