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공식 트위터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그리운 마음을 담은 아미 사랑을 전해 전세계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지난 14일 온라인 팬미팅 'BTS MUSTER 소우주' 공연 후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민 고유의 해시태그 'JIMIN'과 함께 "덕분에 오늘은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1년도 꽃길만 걸어요. 사랑합니다. 아미보라해"라는 감동적인 문구와 셀카를 게재했다. (자료=@BTS_twt) 사진에서 지민은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 온라인 팬미팅 당시 의상과 헤어스타일의 반전셀카를 뽐냈다. 서구적인 이마, 턱선 등 페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흑발의 ‘완깐’ 헤어스타일, 블랙 라운드 반팔 티셔츠를 입어 지민의 무결점 피부와 조화를 이룬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료=위버스) 이어 지민은 오랜만에 야외 공연 무대로 인한 감흥으로 쉽게 잠들지 못한 듯 새벽에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로 팬들을 다시 찾았다. 지민은 "당신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다", "어떻게 우리를 알게 되었고 어떻게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본인의 그 한마디가 저희가 행복할 수 있는 혹은 열심히 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다 괜찮아요. 대신 본인을 싫어하지는 말아주세요. 이유가 어떻든 우리는 당신을 사랑할게요"라며 팬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담은 진심어린 글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지민이도 꽃길만 걸어요", "이틀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지민의 치명적 갭차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꽃길만 걸어요’ 방탄소년단 지민, 지극 팬사랑...“당신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6.16 05:51 의견 3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공식 트위터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그리운 마음을 담은 아미 사랑을 전해 전세계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지난 14일 온라인 팬미팅 'BTS MUSTER 소우주' 공연 후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민 고유의 해시태그 'JIMIN'과 함께 "덕분에 오늘은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1년도 꽃길만 걸어요. 사랑합니다. 아미보라해"라는 감동적인 문구와 셀카를 게재했다.

(자료=@BTS_twt)

사진에서 지민은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 온라인 팬미팅 당시 의상과 헤어스타일의 반전셀카를 뽐냈다. 서구적인 이마, 턱선 등 페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흑발의 ‘완깐’ 헤어스타일, 블랙 라운드 반팔 티셔츠를 입어 지민의 무결점 피부와 조화를 이룬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료=위버스)

이어 지민은 오랜만에 야외 공연 무대로 인한 감흥으로 쉽게 잠들지 못한 듯 새벽에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로 팬들을 다시 찾았다.

지민은 "당신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다", "어떻게 우리를 알게 되었고 어떻게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본인의 그 한마디가 저희가 행복할 수 있는 혹은 열심히 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다 괜찮아요. 대신 본인을 싫어하지는 말아주세요. 이유가 어떻든 우리는 당신을 사랑할게요"라며 팬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담은 진심어린 글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지민이도 꽃길만 걸어요", "이틀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지민의 치명적 갭차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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