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이 달려라 방탄에서 요리를 잘하는 섹시한 남자 '요섹남'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X (자료=BTS VLIVE)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은 달려라 방탄 142화 '환상의 궁합 특집' 편에서 백종원과 다시 재회해 배추와 파김치 팀으로 나눠 음식 수제비, 짜장 라면을 만드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 중 정국은 요리에 대한 지식과 각별한 애정으로 백종원에게 칭찬을 받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추를 선택한 정국은 뷔, 진과 한 팀을 이뤘고 백종원은 파김치는 만드는 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지만 배추로는 빨리 담을 수 있는 김치 메뉴를 선택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배추로 빨리 담을 수 있는 김치는 뭐였죠?"라고 멤버들에게 물었고 정국은 즉각 "겉절이요"라고 답하며 요리 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오~ 다 알어~"라고 감탄과 칭찬을 하면서 정국과 악수를 나눈 후 애정 어린 말투로 "너무 재미있어~"라고 덧붙였다. 멤버들 또한 "오~~제이케이", "똑똑해" 라며 정국을 극찬했다. X (자료=BTS VLIVE) 본격적으로 김치 만들기에 돌입한 정국은 레시피를 가장 먼저 읽고 요리를 주도했다. 정국은 능숙한 칼질로 배추를 자르고 백종원의 가르침을 꼼꼼히 새겨 들으며 요리에 집중했다. 배추 다듬기가 끝난 후 정국은 여유롭게 물과 소금을 골고루 뿌리며 절이기에 돌입했다. 정국은 양념 만들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배추로 그릇의 양념을 꼼꼼히 모으는 백종원의 꿀팁도 척척 이해하고 행동하는 요섹남의 면모를 보였다. 또 "좀 더 버무리면 맛있겠지?"라며 열심히 배추와 양념을 섞었고 "이야~맛있다"라는 백종원의 칭찬과 멤버들의 호평도 받았다. 파김치팀 RM이 "선생님 (짜장라면) 물 안 버려요?"라며 질문하자 정국은 "뭘 모르네~ 증발하면서 물이 맞춰지는 거야. 센 불에 날려 버리는 거야"라 답했다. 라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짜장 라면에 고추장을 넣는 백종원의 레시피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정국은 "해외 팬 여러분들도 많이 보시기 때문에 한번 따라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며 한국 전통 음식 김치에 대한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백종원은 겉절이를 맛보는 정국의 위생 마스크에 양념이 묻은 모습과 짜장면 몇 그릇 드실 수 있냐며 묻는 그를 귀여워하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요섹남’ 매력 발산...“꾹셰프만 믿어요”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6.21 05:46 의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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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이 달려라 방탄에서 요리를 잘하는 섹시한 남자 '요섹남'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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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VLIVE)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은 달려라 방탄 142화 '환상의 궁합 특집' 편에서 백종원과 다시 재회해 배추와 파김치 팀으로 나눠 음식 수제비, 짜장 라면을 만드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 중 정국은 요리에 대한 지식과 각별한 애정으로 백종원에게 칭찬을 받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추를 선택한 정국은 뷔, 진과 한 팀을 이뤘고 백종원은 파김치는 만드는 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지만 배추로는 빨리 담을 수 있는 김치 메뉴를 선택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배추로 빨리 담을 수 있는 김치는 뭐였죠?"라고 멤버들에게 물었고 정국은 즉각 "겉절이요"라고 답하며 요리 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오~ 다 알어~"라고 감탄과 칭찬을 하면서 정국과 악수를 나눈 후 애정 어린 말투로 "너무 재미있어~"라고 덧붙였다. 멤버들 또한 "오~~제이케이", "똑똑해" 라며 정국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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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VLIVE)

본격적으로 김치 만들기에 돌입한 정국은 레시피를 가장 먼저 읽고 요리를 주도했다. 정국은 능숙한 칼질로 배추를 자르고 백종원의 가르침을 꼼꼼히 새겨 들으며 요리에 집중했다. 배추 다듬기가 끝난 후 정국은 여유롭게 물과 소금을 골고루 뿌리며 절이기에 돌입했다.

정국은 양념 만들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배추로 그릇의 양념을 꼼꼼히 모으는 백종원의 꿀팁도 척척 이해하고 행동하는 요섹남의 면모를 보였다. 또 "좀 더 버무리면 맛있겠지?"라며 열심히 배추와 양념을 섞었고 "이야~맛있다"라는 백종원의 칭찬과 멤버들의 호평도 받았다.

파김치팀 RM이 "선생님 (짜장라면) 물 안 버려요?"라며 질문하자 정국은 "뭘 모르네~ 증발하면서 물이 맞춰지는 거야. 센 불에 날려 버리는 거야"라 답했다. 라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짜장 라면에 고추장을 넣는 백종원의 레시피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정국은 "해외 팬 여러분들도 많이 보시기 때문에 한번 따라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며 한국 전통 음식 김치에 대한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백종원은 겉절이를 맛보는 정국의 위생 마스크에 양념이 묻은 모습과 짜장면 몇 그릇 드실 수 있냐며 묻는 그를 귀여워하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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