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형 주방에 '센스톤 쿼츠 칼라카다블랙'을 시공한 이미지(사진=KCC)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센스톤’ 시리즈를 리뉴얼하고 인테리어 스톤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
27일 홈씨씨에 따르면 리뉴얼로 새롭게 소개되는 ‘센스톤 쿼츠’는 천연 석영(Quartz)을 주원료로 한 엔지니어드 스톤이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차세대 인조대리석으로 천연석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존의 장점을 살린 자재다.
센스톤 쿼츠는 고품질의 천연 석영을 90% 이상 함유하고 있어 천연석의 질감과 색상을 구현하면서도 강도와 내구성을 높인 프리미엄 마감재다.
특히 센스톤 쿼츠는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음식물로 인한 얼룩이 쉽게 생기지 않고 세균 번식 방지에도 강하다.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방의 벽이나 상판, 욕실 등에 적용하기 좋다.
세라믹 타일인 ‘센스톤 울트라’도 함께 리뉴얼 됐다.
이탈리아에서 전량 수입되는 센스톤 울트라는 실제 대리석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내열성과 내구성뿐만 아니라 내오염성과 내자외선성도 우수하다. 실내 벽이나 바닥, 주방 외에도 아트월이나 외벽 등 실내외 어느 곳에나 적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과 위생성이 높은 인조대리석인 ‘센스톤 플러스’도 리뉴얼했다.
센스톤 플러스는 주방과 욕실을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5종의 디자인이 추가되면서 총 66종의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홈씨씨 관계자는 “리뉴얼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대폭 추가되면서 센스톤 시리즈를 이용한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디자인 경쟁력과 품질을 강화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해 인테리어 스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