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그룹) 삼양그룹이 비대면 방식으로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삼양그룹은 서울시 종로에 소재한 ‘서브큐 셰프플라자’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5기 랜선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에서 운영하는 서브큐 셰프플라자는 쿠킹클래스, 요리 세미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소통공간이다. 이번 삼양씨즈 랜선 쿠킹클래스는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사업 브랜드 ‘서브큐’와 함께 진행됐다. 서브큐는 설탕, 밀가루, 유지 등 직접 개발, 생산하는 ‘큐원’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양식, 중식, 제과제빵 전문 셰프와 식품 연구원들이 연중 지속적으로 고객맞춤 세미나, 제과제빵 기술세미나 및 신상품 세미나를 개최해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솔루션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서브큐 소속 정윤호 양식 전문 셰프가 강사로 나서서 1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토마토 브랜드 ‘무띠’,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의 치아바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서브큐 제품을 이용해 비전문가이며 조리 도구가 부족한 자취생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당근 라페 샌드위치를 시연했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서포터즈들은 미리 배송된 재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요리를 한 후 조리 과정을 컨텐츠로 만들어 SNS에 게시한다. 이날 랜선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서포터즈는 “양식, 중식, 제과제빵 등 다양한 외식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서브큐의 노력을 알게 됐다”며 “코로나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 요리를 만들며 서포터즈간 유대감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와 언택트 소통” 삼양그룹, ‘삼양씨즈 5기 랜선 쿠킹클래스’ 열어

셰프플라자에서 비대면 쿠킹클래스 진행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9.16 14:34 의견 0
(사진=삼양그룹)

삼양그룹이 비대면 방식으로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삼양그룹은 서울시 종로에 소재한 ‘서브큐 셰프플라자’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5기 랜선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에서 운영하는 서브큐 셰프플라자는 쿠킹클래스, 요리 세미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소통공간이다.

이번 삼양씨즈 랜선 쿠킹클래스는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사업 브랜드 ‘서브큐’와 함께 진행됐다. 서브큐는 설탕, 밀가루, 유지 등 직접 개발, 생산하는 ‘큐원’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양식, 중식, 제과제빵 전문 셰프와 식품 연구원들이 연중 지속적으로 고객맞춤 세미나, 제과제빵 기술세미나 및 신상품 세미나를 개최해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솔루션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서브큐 소속 정윤호 양식 전문 셰프가 강사로 나서서 1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토마토 브랜드 ‘무띠’,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의 치아바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서브큐 제품을 이용해 비전문가이며 조리 도구가 부족한 자취생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당근 라페 샌드위치를 시연했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서포터즈들은 미리 배송된 재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요리를 한 후 조리 과정을 컨텐츠로 만들어 SNS에 게시한다.

이날 랜선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서포터즈는 “양식, 중식, 제과제빵 등 다양한 외식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서브큐의 노력을 알게 됐다”며 “코로나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 요리를 만들며 서포터즈간 유대감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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