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스포츠 의류 광고가 가장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자료=익사이팅디시)
익사이팅디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스포츠 의류 광고가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전체 15만 2517명 중 7만 4005명의 선택을 받아 약 48.56%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선택 키워드로는 ‘뛰어나다’가 58%로 가장 높았으며, ‘섹시한’ 30%, ‘건강미’ 7%, ‘남자답다’ 3%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로써 지민은 지난주 실시된 ‘톰포드 향수가 잘 어울리는 남자 스타는?’ 1위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자료=휠라)
지민은 검도와 태권도, 축구 등 다양한 운동과 힙합 댄스, 현대무용, 발레, 마샬아츠, 아크로바틱 등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근육질 몸매와 환상 비율의 피지컬은 물론 철저한 자기 관리로 현직 트레이너들도 인정한 ‘남자 아이돌의 워너비 몸매’로 각광받고 있다.
(자료=휠라)
이러한 지민의 건강한 이미지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공식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16일 출시된 'FILA X BTS Dynamite Collection' 중 지민이 착용한 'Dynamite 바스켓볼 후디'는 곧바로 완판됐으며, 공개되는 스포츠의류마다 품절을 일으키고 있다.